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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관세장벽에 수출 성장 난항
방글라데시 Daily Star, Evrim Agaci 2025/09/23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인도ㆍ남아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관세장벽 직면
- 방글라데시 수출업체들은 말레이시아의 높은 관세 및 비관세 장벽으로 인해 무역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방글라데시 제품은 최대 30%의 수입 관세가 부과되는 반면, 인도와 파키스탄 등 역내 경쟁국은 양자 협정을 통해 낮은 관세 혜택을 받고 있음.
☐ 무역 불균형 해소 및 경쟁력 강화 추진
- 정부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은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다변화와 제품 표준화의 필요성을 강조함.
- 방글라데시는 2026년 중반까지 말레이시아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공식 협상을 개시할 예정이며, 방글라데시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인하 또는 철폐를 목표로 함.
☐ 전략적 파트너십 및 향후 전망
- 방글라데시 수출진흥국(EPB: Export Promotion Bureau)은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Malaysia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rporation)와 상업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양측은 중소기업, 농산물 가공, 제약, 할랄 인증 식품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무역 불균형 해소와 수출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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