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연구원동정
전체 1,225건 페이지 98/123
-
KIEP, 아시아태평양 EU학회(EUSA-AP)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 개최연구원은 2015년 6월 11일(목)~12일(금) 양일 간 아시아태평양 EU학회(EUSA-AP)와 공동으로 Is the EU Still a Model for Asia-Pacific Regional Integration? 그리고 The EU as a Development Actor and Possibilities for Cooperation이라는 대주제 하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유로존 위기로 유럽의 통합모델이 아태 지역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동시에 개발의 주체가 다원화되는 현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EU의 경제 통합과 개발 성과들을 돌아보고 한국경제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일형 원장과 EUSA-AP의 박성훈 회장이 개회사를, 고려대학교 이남호 부총장, Tomasz Kozlowski 주한 EU대사, 윤덕룡 EUSA-Korea 회장, 류재원 CIES 회장이 환영사를 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EUSA-AP의 초기 회장인 김세원 교수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학술대회는 Major Issues and the Future Fate of the EU and the Eurozone을 주제로 한 특별 라운드테이블 토론과 이튿날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6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임태훈 국제금융팀 부연구위원이 세션 1에서 발표를, 강유덕 유럽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KIEP 세션에서는 오윤아 동남아대양주팀장이 발표를 하였으며, 김흥종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션 6에서는 강유덕 유럽팀장이 발표를 하였다. 둘째날 Plenary Session에서는The European Union as a Model for Asia-Pacific Regional Integration?을 주제로 KIEP 라운드테이블이 열렸으며, 김흥종 부원장을 비롯해 각국의 EUSA 대표들이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주제: Is the EU Still a Model for Asia-Pacific Regional Integration?, The EU as a Development Actor and Possibilities for Cooperation- 일시: 2015년 6월 11일(목)~12일(금)- 장소: 고려대학교 국제관- 주최: KIEP, EUSA-AP- 문의: 유럽팀 오태현 전문연구원(Tel: 044-414-1159, Email: asroc101@kiep.go.kr)* 사진제공: KU-KIEP-SBS EU센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16 조회수 2,010
-
KIEP 해외방문학자 초청세미나 개최 (미국 Texas Christian University의 Kiril Tochkov 박사)연구원은 6월 11일 201호 회의실에서 미국 Texas Christian University의 Kiril Tochkov 박사를 초청하여 해외방문학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Kiril Tochkov 박사는 Gravity, Borders, and the Potential for Economic Integration in the Asia Pacific: Evidence from Korea and Russia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러시아 극동지역과 한국 간의 국경효과(Border Effects)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소개하였다. Tochkov 박사는 러시아 정부의 극동개발과 아시아 정책 강화로, 러시아 극동 지역이 동북아 이웃인 중국, 일본, 한국 경제와의 통합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gravity model의 방법론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 극동지역, 한국과 러시아 다른 지역 각각에 대한 국경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과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한 국경효과는 한국과 러시아 다른 지역과의 국경효과와 비교해 크게 의미있다고 보이지 않으나, 시기별로 차이를 분석했을 때 한국과 러시아 극동지역 간의 국경효과가 눈에 띄게 줄어든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그는 설명하였다. 세미나에는 이재영 구미·유라시아실장, 최장호 통일국제협력팀 부연구위원, Zhou Mi 방문학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시: 2015년 6월 11일(목), 11:00~12:00- 주제: Gravity, Borders, and the Potential for Economic Integration in the Asia Pacific: Evidence from Korea and Russia- 발표자: Dr. Kiril Tochkov (미국 Texas Christian University) - 장소: KIEP 201호 중회의실- 문의: 대외협력지원단 연구협력팀 박나연 연구원 (Tel: 044-414-1245, Email: nypark@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12 조회수 1,604
-
정형곤 부원장, '남북경협의 활로와 대응과제' 세미나에서 발표우리 연구원 정형곤 부원장은 6월 10일(수) 9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남북경협의 활로와 대응과제 세미나에 참석하여 남북경협 모델과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바람직한 남북 경제협력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하였으며, 김병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김석진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남성욱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11 조회수 1,429
-
KIEP, '제10차 KIEP-ERI 공동 국제세미나' 개최연구원은 6월 9일(화)부터 10일(수)까지 양일 간 제주도 신라호텔 로터스홀에서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경제연구소(ERI)와 공동으로 수교 25주년, 러시아 경제와 한·러 협력: 새로운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제10차 KIEP-ERI 공동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서방의 대러제재, 유가하락 등으로 인해 러시아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러시아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분야 및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의 새로운 진로를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첫 날 행사는 러시아 거시경제 상황과 한·러 협력의 진로(進路), 러시아의 신 글로벌 정책: 발상과 실행, 한·러 산업혁신 협력을 주제로 한 3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둘째날 행사에서는 한·러 경제협력의 새로운 과제와 향후 협력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라운드 테이블과 러시아 대표단의 산업시찰이 이루어졌다. 이일형 원장이 개회사를, 파벨 미나키르 ERI 소장이 환영사를 하였으며, 이인영 국회의원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관이 축사를, 이규형 전 러시아 대사와 막심 셰레이킨 러시아 극동개발부 차관이 한·러 경제협력 25년, 회고와 비전에 대해 각각 한국과 러시아의 시각으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실장이 둘째날 라운드 테이블 사회자로 참석하였고, 문성만 국제거시팀장이 한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주제로 세션 1 발표를, 제성훈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이 러·미 갈등과 한반도를 주제로 세션 2 발표를, 정여천 선임연구위원이 남·북·러 삼각 경제협력사업의 의의와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션 3 발표를 하였다.- 주제: 수교 25주년, 러시아 경제와 한·러 협력: 새로운 과제와 전망- 일시: 2015년 6월 9일(화) 8:30~18:00, 6월 10일(수) 9:00~14:00- 장소: 제주도 신라호텔, 로터스홀(3층)-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경제연구소(ERI)- 문의: 러시아·유라시아팀 민지영 연구원 (Tel: 044-414-1095, Email: jymin@kiep.go.kr) * 세미나 자료 바로가기* 세미나 보도자료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09 조회수 1,416
-
이일형 원장, '글로벌 이슈 2015'에서 '시진핑 시대의 中國夢'을 주제로 기조강연우리 연구원 이일형 원장은 5월 27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MTN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한 글로벌 이슈(Global Issue) 2015에 참석해 시진핑 시대의 中國夢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이일형 원장은 강연에서 시진핑 주석이 내세운 중국의 꿈의 특징과 핵심을 설명하고, 극복해야할 과제들을 제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형 원장 외에도 후빈 중국사회과학연구원 금융연구소 부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하여 강연과 토론을 하였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MTN 머니투데이방송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08 조회수 1,946
-
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장, 미래한국에 '인도의 목표는 '기업 天國'' 제목으로 기고우리 연구원 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팀장의 기고가 인도의 목표는 기업 天國이라는 제목으로 6월 3일 미래한국에 게재되었다. 조충제 팀장은 기고에서 인도가 안정적 성장을 이룩하고 세계 투자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확보한 데에는 친(親)기업·고(高)성장 정책을 특징으로 하는 모디노믹스의 영향 때문이라고 보았다. 특히 기업들의 투자를 가로막는 각종 규제 및 행정 지연, 부족한 인프라 등을 개선한 것은 모디노믹스가 성공하게 된 핵심 요인 중 하나이며, 모디 총리는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등 친 기업 정책 등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조 팀장은 분석하였다. 조 팀장은 한국이 이러한 성장세의 인도와 경제협력 기반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최근 한-인도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시스템을 만들고 양국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전체 기고문은 미래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고문 바로가기 * 조충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도남아시아팀 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05 조회수 1,778
-
강태수 선임연구위원, '금리 인하 대신 돈의 '물줄기'를 바꾸자' 제목으로 서울신문 기고우리 연구원 강태수 국제금융팀 선임연구위원의 기고문이 금리 인하 대신 돈의 물줄기를 바꾸자라는 제목으로 5월 30일 서울신문 22면에 게재되었다. 강태수 선임연구위원은 기고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목소리가 높지만,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금리를 일정 수준에서 유지한 채 돈의 물줄기를 바꾸는 것이며, 한시적으로 신용완화 정책이 대안일 수 있다고 보았다.전체 기고문은 서울신문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기고문 바로가기* 강태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05 조회수 1,875
-
KIEP 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최영진 전 주미대사)연구원은 5월 29일(금)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최영진 전 주미대사를 초청하여 East and West: Understanding the Rise of China를 주제로 KIEP 전문가 초청세미나(KIEP Leading Expert Seminar)를 개최하였다. 최영진 전 대사는 강연에서 중국의 부상에 따른 세계 경제구조의 변화 속에서 동양의 철학과 패러다임을 이해해야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최 전 대사는 정화와 바스코 다 가마의 원정에서 나타난 동서양의 패러다임 차이를 살펴보고, 동양의 무위사상(無爲)이나 도덕경이 서양의 Laissez-faire와 갖는 차이점을 통해 동양의 정치경제 사상에 대해 설명하였다. 강연 이후에는 이일형 원장을 비롯한 연구진들과 최영진 전 대사가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02 조회수 1,625
-
현오석 전 부총리 초청강연 개최연구원은 5월 29일(금) 오후 2시 40분 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현오석 전 부총리 초청강연을 개최하였다. 현오석 전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우리 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성장이 둔화되고 불균형 성장을 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의 동향 및 리스크를 설명하고 경제 활력 제고와 경제 혁신을 위한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강연에는 이일형 원장을 비롯해 김준동 부원장과 원내 연구진들이 참석하여 현오석 전 총리와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01 조회수 1,608
-
KIEP, '뉴 노멀 시대 중국의 성장전략과 한국의 대응' 정책세미나 개최연구원은 한국국제금융학회와 공동으로 5월 26일(화) 오후 2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뉴 노멀 시대 중국의 성장전략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경제의 성장전망과 리스크를 분석하고, 중국금융시장변화에 따른 한국 금융업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이일형 원장과 유재원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의 개회사, 그리고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세미나는 뉴 노멀 시대 중국의 성장전망과 리스크 분석, 중국금융시장의 변화와 국내은행의 현지화 전략평가, 뉴 노멀 중국 경제의 리스크와 한국의 현지화 전략의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이승신 중국팀장이 세션 1에서 발표를, 이장규 중국팀 선임연구위원이 세션 3에서 토론을 하였다. - 주제: 뉴 노멀 시대 중국의 성장전략과 한국의 대응 - 일시: 2015년 5월 26일(화) 14:00-18:00 - 장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서울시 중구 명동 11길 19)-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국제금융학회- 후원: 한국수출입은행- 문의: 중국팀 이효진 연구원(Tel: 044-414-1057, E-mail: hyojinlee@kiep.go.kr) * 세미나 자료 바로가기* 세미나 보도자료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5/27 조회수 1,63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