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연구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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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11차 동아시아 연구기관장 회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9월 4일(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과 향후과제(The ASEAN Economic Community and Beyond: External and Internal Dimensions)를 주제로 말레이시아 전략국제문제연구원(Institute of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ISIS)과 제11차 동아시아 연구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KIEP 김준동 부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KIEP가 동아시아 경제통합 연구를 주도하여 우리 정부의 동아시아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동아시아 각국의 지지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사업이다. 올해 회의에는 ASEAN과 한·중·일, OECD 등 주요 연구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동아시아 경제통합에 관한 연구 성과물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KIEP 전략연구팀 김정곤 부연구위원이 글로벌 디지털 상거래의 발전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각국이 향후 추진할 정책방향을 제시 하였고, 중국 재무부 산하 AFDC의 Xia Chen 박사의 AIIB와 아시아 연계성에 대한 발표,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의 So Umezaki 경제통합연구실장의 아세안 내에서의 일본 개발협력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태국개발연구원의 Boonwara Sumano 박사, 베트남 중앙경제연구원의 Vo Tri Thanh 부원장,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의 Mark Goh 교수 등 12개국 동아시아 연구기관장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 주 제 : The ASEAN Economic Community and Beyond-External and Internal Dimensions- 일 자 : 2015. 9. 4 (금)- 장 소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공동 주최기관 : 말레이시아, Institute of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ISIS)- 담당자 : 동북아경제실 이보람 연구원 (Tel : 044-414–1045, E-mail. brlee@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04 조회수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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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형 원장, '中증시폭락이 중국경제 위기는 아니다' 제목으로 매일경제 기고이일형 원장의 기고문이 ‘中증시폭락이 중국경제 위기는 아니다’ 제목으로 8월 31일 매일경제 A34면에 게재되었다. 이일형 원장은 최근 증시폭락과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한 중국경제 위기가 하나의 위기설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이일형 원장은 중국경제가 정부의 개혁·개방 정책과 적극적인 투자 덕분에 지난 30년간 평균 10%이상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 등으로 인해 증시 가격이 하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 시장에 유동성 자금이 풍부한 상황에서 시스템적 리스크로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보았으며, 해외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중국경제의 탄력성이 더 높다고 보았다. 이일형 원장은 중국의 최근 증시 및 외환시장 불안이 중국경제의 기초 여건과 크게 연계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한국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 평가했다. 뿐 만 아니라, 중국정부가 경제성장의 속도조절과 금융자산 관리 및 수익 보장 문제 등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기고문은 매일경제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기고문 바로가기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01 조회수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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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섭 북경사무소장, ‘中 경제둔화, 한국 장기대응하라는 경고등’ 제목으로 동아일보 기고우리 연구원 양평섭 북경사무소장의 기고문이 ‘中 경제둔화, 한국 장기 대응하라는 경고등’ 이라는 제목으로 8월 31일 동아일보 A31면에 게재되었다. 양평섭 북경사무소장은 중국 증시가 떨어지고 위안화가 평가절하되는 등 중국 경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당초 중국 정부가 목표로 했던 성장률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추진했던 경기부양 조치 효과와 아직 사용하지 않은 경기 하방 압력에 대비한 충분한 정책수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중국 경제는 빠르게 호전되거나 폭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 예측했다. 양평섭 북경사무소장은 중국 시장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는 분명히 위기이지만, 10년 후 중국의 모습에 우리가 적응하지 못한다면 더 큰 위기가 될 것이라면서, 중국 경제의 단기적 변화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중국 경제를 바라보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체 기고문은 동아일보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기고문 바로가기 *양평섭 북경사무소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31 조회수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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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방문학자 세미나 개최 (터키 Yildirim Beyazit University의 Selcuk Colakoglu 교수)연구원은 8월 26일(수) 연구원 201호 회의실에서 Yildirim Beyazit University의 Selcuk Colakoglu 교수를 초청하여 방문학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Colakoglu 교수는 ‘The Role of MIKTA: Understanding Korean and Turkish Perspectives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국가적 차원의 집단에 대한 한국과 터키 각 나라의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Colakoglu 교수는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그리고 호주가 속해있는 새로운 mid-power 그룹인 MIKTA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에 이어 MIKTA에 속한 각 나라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문화적 차이점을 설명하고, MIKTA를 통한 각 나라의 글로벌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미나에는 유럽팀 강유덕 팀장을 비롯하여 이철원 전문연구원, 오태현 전문연구원, 이현진 전문연구원 등 연구진이 참석하여 MIKTA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 The Role of MIKTA: Understanding Korean and Turkish Perspectives- 일시: 2015년 8월 26일(수), 10:30~11:30- 장소: KIEP 201호 중회의실- 문의: 대외협력지원단 연구협력팀 임지운 연구원 (Tel: 044-414-1273, Email: jwrim@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26 조회수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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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룡 선임연구위원, '금융 문제냐, 실물 문제냐' 제목으로 조선비즈 기고우리 연구원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의 기고문이 ‘금융 문제냐, 실물 문제냐’ 제목으로 8월 25일 조선비즈에 게재되었다.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중국 주식 폭락과 성장률 둔화가 그동안의 인위적인 경기 확장 정책을 정상화 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보았다. 또한 현재 중국 증시폭락의 원인이 금융시장 투자 행태가 실물시장과 연관된 것처럼 과장되었는지 의문이 든다면서, 금융시장의 행태가 사후적으로 실물경제에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지만 실물 경제가 금융시장을 선행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했다.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중국 경제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불어온 훈풍이 지속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중국 주식시장을 선도하는 건지, 실물경제가 선도하는 건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전체 기고문은 조선비즈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기고문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25 조회수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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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Bank의 Vinaya Swaroop 박사 연구원 방문, 연구진 면담8월 21일(금) 오후 2시 30분 세계은행(World Bank) Macroeconomics & Fiscal Management의 Practice Manager인 Vinaya Swaroop 박사가 연구원을 방문하여 연구진과 ‘Global Facility on Growth for Development’를 주제로 면담을 하였다. 면담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정책 조언에 있어 한국의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고, 국가별 경제 상황 분석에 대한 연구원의 전문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waroop 박사는 개발도상국의 시장경제를 발전시켜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 최상의 실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성춘 국제거시금융실장을 비롯해 정철 아시아태평양실장, 이권형 아중동팀장, 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장, 송지혜 개발협력팀 연구원이 참석하여 Swaroop 박사와 의견을 나누었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24 조회수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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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형 원장,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제목으로 헤럴드경제 기고우리 연구원 이일형 원장의 기고문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제목으로 헤럴드경제 22면에 게재되었다. 이일형 원장은 우리나라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자본투자자들의 관점에서 국내투자환경의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일형 원장은 경쟁력 있는 국내투자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노동시장의 유연성은 노동생산성 증대와 함께 우리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보았다. 전체 기고문은 헤럴드경제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기고문 바로가기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20 조회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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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룡 선임연구위원, '위안화 평가절하와 원화의 국제화' 제목으로 조선비즈 기고우리 연구원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의 기고문이 위안화 평가절하와 원화의 국제화 제목으로 8월 20일 조선비즈에 게재되었다.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중국이 미국과 일본 등 선진 주요 국가들에 이어 금융완화 정책을 통해 신흥 강대국으로서 취할 수 있는 정책적 선택지의 지평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강대국들은 통화정책이나 환율정책으로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신흥국들은 통화가 국제적 호환성을 가지지 못한 상태여서 통화정책의 환율에 대한 영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정책이다. 이에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선진경제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원화의 국제화를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기고문은 조선비즈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기고문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20 조회수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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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형 원장, '원화의 국제화와 국제통화제도' 제목으로 이데일리 기고우리 연구원 이일형 원장의 기고문이 원화의 국제화와 국제통화제도’ 제목으로 8월 14일 이데일리에 게재되었다. 이일형 원장은 기축통화를 보유하지 않은 나라는 항상 외환위기의 그림자에 시달려야 한다며 여러 위험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유동성 자금이 풍부한 현재 시점에서 원화의 국제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일형 원장은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노력에 맞추어 아시아 역내 무역 및 서비스 결제화폐에서의 국제화를 시도함으로써 윈-윈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았으며, 다만 중국 위안화, 한국 원화, 일본 엔화, 그리고 싱가포르 달러 등 몇 개 국가 화폐가 함께 추진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였다. 전체 기고문은 이데일리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기고문 바로가기 *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14 조회수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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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수 선임연구위원, '시장유동성 부족에 대응할 때다' 제목으로 서울신문 기고우리 연구원 강태수 선임연구위원의 기고문이 시장유동성 부족에 대응할 때다 제목으로 8월 14일 서울신문 26면에 게재되었다. 강태수 선임연구위원은 리스크를 줄이려 도입된 글로벌 규제인 바젤 유동성 규제가 은행을 옥죄어 시장유동성 부족을 초래하고, 시스템적 리스크를 더 키운다고 보았다. 강태수 선임연구위원은 또 시장유동성 부족이 시스템 리스크로 증폭되는 연결고리로서 자산운용자를 지적하면서, 시장 규모를 키우고 국내 자산운용업 발전과 시스템적 위험 제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는 중앙은행과 금융규제 당국이 촉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전체 기고문은 서울신문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기고문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14 조회수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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