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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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독일통일 25주년: 동독지역의 발전상과 한반도에 대한 함의’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0월 13일(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독일통일 25주년: 동독지역의 발전상과 한반도에 대한 함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독일 통일과 더불어 동유럽 체제 전환국의 경제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의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독일과 동유럽 체제 전환 국가들의 경험이 한반도에 주는 함의를 살펴보고자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정형곤 선임연구위원 대독)의 개회사와 함께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과 게르하르트 하임폴트 할레경제연구소 부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총 3세션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진수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세션 1에서는 게르하르트 하임폴트 할레경제연구소 부소장이 ‘통일 후 동독 각 지역 발전패턴과 핵심산업 유지정책’를 발표했다. 세션 2에서는 악셀 린트너 할레경제연구소 박사가 ‘통일 후 동독지역 융합과 동-서독 인구이동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으며, 마지막 세션 3에서는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체제전환국의 경험으로 본 북한경제의 개혁방향’을 발표했다. 토론에는 이경덕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남북경제과장, 김병연 서울대학교 교수, 최준욱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했다. - 주제: 독일통일 25주년: 동독지역의 발전상과 한반도에 대한 함의- 일시: 2015년 10월 13일(화) 09:00~13:00- 장소: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협력정책팀 백종훈 연구원(Tel: 044-414-1323)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0/15 조회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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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수교 25주년, 유라시아의 부상과 한-러 협력의 미래' 라운드테이블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0월 6일(화)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알렉산더 하우스에서 러시아국제문제위원회(RIAC), 카네기모스크바센터와 수교 25주년, 유라시아의 부상과 한-러 협력의 미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실장의 개회사와 박노벽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최근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경제권의 침체, 아시아 경제권의 역동성 등으로 유라시아가 세계경제권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유라시아 협력 차원에서 한·러 협력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 보고자 개최되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본 회의에는 양국의 한반도 및 국제문제 전문가와 교수, 외교관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했다. - 주제 : 수교 25주년, 유라시아의 부상과 한-러 협력의 미래 - 일시 : 2015년 10월 6일(화) 09:30~17:30- 장소 : 모스크바 알렉산더 하우스(Alexander House Business Center) - 주최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러시아국제문제위원회(RIAC), 카네기모스크바센터- 후원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 문의 : 러시아·유라시아팀 강부균 전문연구원(Tel. 044-414-1242, E-mail. bgkang@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0/13 조회수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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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형 원장,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Policy Brief on TPP and Korea’ 세미나 참석이일형 원장은 9월 28일(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주최로 열린 ‘Policy Brief on TPP and Korea’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일형 원장은 PIIE 선임연구원 Jeffery J.Schott이 발표를 마친 후, 한국의 통상정책과 TPP 참여 전망에 관해 몇 가지 코멘트를 덧붙였다. 또한 한국의 TPP가입 지연이 ‘전략적 실수’라고 주장한 PIIE 선임연구원 Jeffery J.Schott의 의견과 달리, 이일형 원장은 TPP 가입이 한국에 유익하지만 가입을 서두르지 않는 것은 TPP의 혜택이 무엇인지 등 모든 조건을 따지려는 것이며 ‘전략적인 실수’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PIIE 소장인 Adam Posen과 이일형 원장의 사회로 청중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세미나를 마무리 하였다. - 주제 : Korea and the TPP: The inevitable Partnership- 일시 : 2015년 9월 28일(월), 12:00~13:30- 장소 : 미국 워싱턴 DC PIIE Bergsten Conference Center- 주최 :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사진출처: PIIE 유튜브 채널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0/05 조회수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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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룡 선임연구위원, ‘팀 도이칠란트(Team Deutschland)’ 제목으로 조선비즈 기고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의 기고문이 ‘팀 도이칠란트(Team Deutschland)’ 제목으로 10월 1일 조선비즈에 게재되었다.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난민이 유럽, 특히 난민들에게 문을 먼저 개방한 독일로 이주압력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독일이 낮은 실업률과 높은 세수, 전제적인 재정수입의 증가 등으로 발생한 여유자금을 난민을 위한 재정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러한 독일의 변화에 시민사회와 정부가 힘을 합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독일 전체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힘 덕분에 독일이 통일 이후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으로 강대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고문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0/01 조회수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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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형 원장,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매치운동'' 제목으로 헤럴드경제 기고이일형 원장의 기고문이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매치운동’‘ 제목으로 9월 24일 헤럴드경제 26면에 게재되었다. 이일형 원장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높은 청년 실업률과 낙후된 중소기업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과 중소기업의 매치를 주선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두 번째 새마을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일형 원장은 매치운동에 참가하는 청년들에게 정부차원에서 기본임금을 보장해 주어야 하며, 매치운동을 통해 중소기업은 생산성을 높이고 새 IT 기술 도입과 글로벌 시장개척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연계된 공기업이나 대기업은 생산성 증가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매치운동이 저렴한 노동력이 증가하고 세계 기업 간의 치열한 경쟁 사이에서 우리들의 자산인 청년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여 우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기고문 바로가기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24 조회수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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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방문학자 세미나 개최 (중국 Xu Man학자)연구원은 9월 24일(목) 연구원 201호 회의실에서 Chinese Academy of International Trade and Economic Cooperation의 Xu Man 학자를 초청하여 방문학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Xu Man학자는 ‘China-US BIT Negotiation Strategy Studies’를 주제로 중·미 양자투자협정 협상 전략에 대해 FDI현황을 기반으로 양국의 이익과 투자자들의 입장 및 난제들을 설명하고, BIT협상 전략을 제안하였다. 세미나에는 KIEP 중국팀 이현태 부연구위원, 홍진희 전문연구원, 김영선 연구원 및 중국권역별·성별 연구팀 김홍원 전문연구원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고준성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장학수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강사가 세미나에 참석하여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일시 : 2015년 9월 24일(목), 10:30~11:30- 주제 : China-US BIT Negotiation Strategy Studies- 발표자 : Xu Man- 장소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층 중회의실(201호)- 발표 내용 : · The interest demands of the U.S. from China-US BIT · The interest demands of China from China-US BIT · Negative list as the core issue and sticking point: from the reform and opening up point of view · Suggestions on BIT Negotiation Strategy- 문의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구미유라시아실 연구협력팀 임지운 연구원(044-414-1273)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24 조회수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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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러시아 단기초청인사 세미나' 개최연구원은 9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3층 회의실에서 모스크바 국립대학교(MSU)의 올가 쿠즈네초바(Olga Kuznetsova) 교수를 초청하여 "Achievements and Problems of Russian Economy"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올가 쿠즈네초바 교수는 러시아 경제는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서방제재, 유가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1990년대 말 이후 러시아 경제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경제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로 인해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 이루어졌던 반면, 여전히 에너지 자원에 의존적인 산업구조와 부패 및 행정절차로 인한 열악한 투자환경을 해결과제로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 밖에 러시아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극동지역에서 선도개발구역을 지정하여 투자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서방제재의 영향으로 인해 발전하고 있는 러시아 수입대체산업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며, 향후 러시아 경제를 전망하며 발표 내용을 마쳤다. 세미나에는 이재영 구미·유라시아실 실장, 박정호 러시아·유라시아팀 팀장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 주제 : Achievements and Problems of Russian Economy- 발표자 : 올가 쿠즈네초바(Olga Kuznetsova) 교수- 일시 : 2015년 9월 23일(수) 10:30- 장소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3층 회의실(333호)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24 조회수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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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수 선임연구위원,‘탐나는 시장으로 차별화 될 기회다’제목으로 서울신문 기고강태수 선임연구위원의 기고문이 ‘탐나는 시장으로 차별화 될 기회다’ 제목으로 9월 24일 서울신문 30면에 게재되었다. 강태수 선임연구위원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기준금리 인상이 동결되었으나, 신흥국의 자금유출이 증가하고 화폐가치와 수출량이 하락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신흥국 리스크에도 한국은 ‘탐나는 시장’으로 차별화 하여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 차별화의 핵심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핵심 차별화 과제로 ‘4대 구조개혁’에 대한 국민 합의, 실행 로드맵과 ‘9.13 노사정 합의’의 법제화를 꼽았으며, ‘탐나는 시장’으로 단박에 탈바꿈 시키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기고문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24 조회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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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특임위원(G20 셰르파) ‘2015년 G20 논의현황’ 주제로 원내 간담회 개최9월 21일(금) 원내 중회의실 201호에서 이혜민 특임위원(G20 셰르파)은 ‘2015년 G20 논의현황’을 주제로 원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금년 터키 G20 정상회의 개요와 세부 의제(총11개) 별 논의 동향 및 예상성과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김이한 초청연구위원 발표)에 이어 이혜민 특임위원은 ▲세계경제 및 거시 정책공조 ▲투자 및 인프라 ▲기후변화 대응 ▲ 무역 ▲개발 ▲고용 등 총 주요 의제에 대해 쟁점 및 우리나라의 대응방향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전개하였다.특히 이혜민 특임위원은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신흥국의 가교 역할을 통해 글로벌 거버넌스의 주요 행위자로 참석하는데 있어 G20가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세계 경제 안정을 위한 거시 정책공조, 투자, 무역, 개발, 무역, 기후변화 등의 주요 이슈에서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11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G20 주요 의제에 대해 원내 연구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G20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간담회에는 김준동 부원장, 서진교 무역통상실장, 정철 아시아태평양실장, 최낙균 무역통상실 선임연구위원, 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 주제 : 2015년 G20 논의현황- 일시 : 2015. 9. 21(금) 15:00~16:00- 장소 : 원내 중회의실 201호- 문의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G20연구지원단 (Tel: 044-414-1326)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22 조회수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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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국제학술대회 ‘Exploring Growth Potential in the EU and Korea: The Way to Sustainable Growth and Stable Employment’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한독경상학회(KDGW),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FES)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9월 18일(금)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Exploring Growth Potential in the EU and Korea: The Way to Sustainable Growth and Stable Employment”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의 개회사와 함께 본 학술대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환영사로 이어졌으며, 총 3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 1세션: 경제 환경, 도전과 전망’에서는 임태훈 국제금융팀 부연구위원이 지정토론으로 나섰으며, ‘제 2세션: 성장 잠재력과 고용 확대’에서는 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의 사회와 한민수 국제거시팀 부연구위원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제 3세션: 유럽과 한국의 협력’에서는 강유덕 유럽팀장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본 국제학술대회는 한국과 유럽의 현 경제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정적 고용을 달성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 주제 : Exploring Growth Potential in the EU and Korea: The Way to Sustainable Growth and Stable Employment- 일시 : 2015년 9월 18일(금) 09:00~18:10- 장소 :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 홀- 주최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독경상학회(KDGW),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FES) 한국사무소- 문의 : 신자영 매니저(전화: 02-525-1285, 이메일: kiep@impkorea.com)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22 조회수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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