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장규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 선임연구위원은 6월 20일(월)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국제경제학회 제39차 하계정책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본 학회는 중국 리밸런싱의 본질을 명확히 파악하고 대중 금융투자 리스크를 관리하여 중국경제의 구조변화에 따른 대응방안과 새로운 투자전략을 모색하고자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국제경제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중국경제의 리밸런싱과 투자리스크”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회의에서 이장규 선임연구위원은 제2세션의 토론을 맡아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  * 사진제공: 한국국제경제학회(홈페이지 바로가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월 16일(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국의 혁신주도형 발전전략과 한중협력’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13차 5개년 규획기간(2016~2020) 중국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 및 새로운 한·중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KIEP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임호열 동북아경제본부장의 개회사와 강호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본부장의 축사로 시작된 본 세미나는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임호열 동북아경제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중국의 부문별 혁신전략과 한중협력’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 이상훈 중국권역별성별연구팀 부연구위원이 ‘지역혁신: 13.5 규획기간 지역발전전략의 신경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 주제: 중국의 혁신주도형 발전전략과 한중협력- 일시: 2016년 6월 16일(목) 13:30-17:30-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대한상공회의소 -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권역별·성별연구팀 오종혁 전문연구원(044-414-1286)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이 YTN과 ‘英 의원 총격 사망… 브렉시트 분열 심화’를 주제로 진행한 생방송 인터뷰가 6월 17일(금)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브렉시트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발생한 영국 여성 의원의 총격테러 사건을 다루며, 이에 영향을 받게 될 영국의 여론 및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를 전망했다. 김흥종 선임연구위원은 영국에서 극단적인 국론분열을 야기하는 브렉시트의 쟁점사안에 대해 설명하고 EU잔류를 지지하던 여성 의원의 사망사건을 기점으로 변화된 영국 국민여론의 흐름을 짚었다. 더불어 브렉시트 가능성 때문에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이유와 브렉시트가 현실화되었을 때 영국이 떠안게 될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여론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국민투표는 항상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다는 과거의 실례를 바탕으로 현재로서 결과를 예측하는 데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YTN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공동주최한 ‘제4차 아시아 싱크탱크 서밋(The 4th Asia Think Tank Summit)’이 6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되었다. 본 회의는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의 주요 싱크탱크들이 모여 변화하는 세계질서와 개발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글로벌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KIEP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 한국개발연구원(KDI),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hink Tanks and Civil Societies Program, TTCSP),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 ADBI)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행사는 6월 8일 KIEP가 주최하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9일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의 개회사에 이어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in the Asian Landscape: Think Tanks as Catalysts for Policy Analysis and Implementation”이란 주제 하에 양일간 총 4개의 세션과 스페셜 세션, 그리고 4개의 분과세션으로 진행되었다. 허윤선 개발협력팀 부연구위원은 두 번째 세션에서 “Financial Inclusion and SDGs in Asia”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SDG의 세부 이슈를 다른 분과 세션에서는 이창재 협력정책팀 초청연구위원이 “Gender Equality and Women Empowerment in Asian Context” 분과의 좌장을 맡아 세션을 이끌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60여개 기관 100여명이 참석한 동 행사는 아시아 싱크탱크 서밋을 주도하고 있는 TTCSP의 James McGann 소장 및 ADBI의 Naoyuki YOSHINO 소장의 마무리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일시: 2016년 6월 8일(수) 18:00~20:00, 9일(목) 09:00~20:15, 10일(금) 09:00~16:30- 주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in the Asian Landscape: Think Tanks as Catalysts for Policy Analysis and Implementation- 장소: 서울 국립외교원-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 한국개발연구원(KDI), TTCSP, ADBI- 내용: [Session 1. Revitalizing the World Economy: Role of Asian Countries][Session 2. Achieving SDGs: Asian Perspectives and Challenges][Session 3. Facilitating Regional Cooperation on the SDGs: Role of Asian Think Tanks][Session 4. Think Tank Innovations and the Implementation of the SDGs][Special Session. Korea’s Northeast Asia Peace and Cooperation Initiative (NAPCI) within the SDGs Framework][Breakout Session]Breakout Session 1. Embedding Ecosystems in the SDGsBreakout Session 2. Gender Equality and Women Empowerment in Asian ContextBreakout Session 3. Education as a Driver for Attaining SDGsBreakout Session 4. The Role of Migration for Socioeconomic Development ※ 발표 자료집은 세미나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자료집 바로가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영호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이 5월 30일(월), 6월 1일(수) 각각  KTV와 ‘한·아프리카 협력 전망 ’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방영되었다. 지난 달 25일부터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일정에 따라 아프리카 몇몇 나라들의 정치 및 경제 전반에 대해 살펴보았다. 박영호 연구위원은 특히 케냐를 젊고 역동적이며 개발 잠재력이 높은 나라로 평가하고 물류와 교통 허브 등 케냐가 가진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아프리카가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는 이유를 분석하고 ODA 협력을 통한 경제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K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1, 바로가기2* 박영호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월 3일(금) 원내 201호 회의실에서 Paris School of Business - Research Lab의 Benjamin Keddad 학자를 초청하여 “How do the renminbi and the other East Asian currencies co-move? New evidence from non-linear analysis"를 주제로 방문학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Benjamin Keddad 학자는 중국위안화의 절상/절하 정도에 따라서 나타나는 주변국가의 화폐가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KIEP의 강유덕 유럽팀장, 이수영 무역투자정책팀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주제: How do the renminbi and the other East Asian currencies co-move? New evidence from non-linear analysis- 일시: 2016년 6월 3일(금), 10:30~11:3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호 회의실- 문의: 구미·유라시아본부 연구협력팀 임지운 연구원 (044-414-1273)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5월 29일(일, 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제4회 한-이란 협력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이란 제재 해제 이후 한-이란 협력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요인을 살펴보고 양국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려는 목적에서 KIEP와 아산정책연구원, 이란무역연구원(Institute for Trade Studies and Research)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란무역연구원(ITSR) RAZAVI 원장의 개회사와 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의 환영사, 김승호 주이란 한국대사의 축사로 시작된 본 행사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권형 아중동팀장이 “New Opportunities for Upstream & Downstream Partnership in the I.R. IRAN”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오찬 이후 이어진 세 번째 세션은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New Opportunities and Chanllenges for Economic and Cultural Cooperation”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끌어갔다. 동 세션에서 이현태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 부연구위원은 “OBOR, AIIB and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Iran, Korea and China”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 및 제4회 한-이란 포럼 공동개최를 계기로 KIEP와 ITSR은 연구협력협정(MOU)을 체결하였다.  - 일시: 2016년 5월 29일(일) 09:00-20:00- 주제: New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for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Iran in the Post-Sanctions Era           (제재 해제 이후 한-이란 협력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 장소: 이란무역연구원, 테헤란, 이란-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산정책연구원, 이란무역연구원(Institute for Trade Studies and Research)-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중동팀 박재은 연구원(044-414-1165)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5월 27일(금), 28일(토) 양일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21세기 한-EU 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인식과 협력모델의 모색”을 주제로 열린 ‘제10회 한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에 공동주최로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유럽학회와 KU-KIEP-SBS EU 센터의 주관 하에 국내 10여개의 유수한 유럽 관련 연구기관 및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한-EU 경제협력의 리스크 요인과 기회 요인”을 주제로 별도의 세션을 진행하였다. 해당 세션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강유덕 유럽팀장은 “EU의 신통상정책(2015-2020)에 나타난 글로벌 가치사슬 촉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어 이현진 유럽팀 전문연구원과 김정곤 전략연구팀 부연구위원이 각각 “EU의 난민위기와 그 파급효과”와 “EU의 산업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 일시: 2016. 5. 27-28. (금, 토요일) 09:00~18:00           (KIEP 세션: 5.27.(금) 16:00~18:00)- 주제: 21세기 한-EU 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인식과 협력모델의 모색: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통합적 접근           (KIEP 세션 : 한-EU 경제협력의 리스크 요인과 기회 요인)- 장소: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주관: 한국유럽학회, KU-KIEP-SBS EU 센터-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업통상자원부 구주통상포럼, 연세대 SSK 갈등과 사회통합 연구단, 통합유럽연구회, 한국프랑스정치학회, 한독사회과학회,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정치연구소, 한국유럽행정학회, 한양대학교 유럽 아프리카 연구소 -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임유진 연구원 (044-414-1064)   * 사진제공: 한국유럽학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5월 28일(토) 서울 호텔 페이토에서 맞춤형 지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2016 KEEP 한중교량 프로젝트’의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중소기업과 청년, 멘토가 직접 만나 탐구활동 과정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중국 진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식행사 1부에서 기관 및 프로젝트, 참가자 소개가 진행된 후 2부에서는 본 프로젝트의 멘토로 나선 박승찬 용인대학교 교수(중국경영연구소 소장), 김태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전무이사, 그리고 이철호 ㈜엠플러스아시아 대표의 발표가 이어졌다. - 행사명: 2016 KEEP 한중교량 프로젝트 발대식- 일시: 2016년 5월 28일(토), 10:00~16:15- 장소: 서울 호텔 페이토 강남- 발표자: 박승찬 교수(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중국경영연구소 소장), 김태호 전무이사(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철호 대표(㈜엠플러스아시아)-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구미·유라시아본부 연구협력팀 정동연 전문연구원 (044-414-1167)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영호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이 YTN과 ‘[뉴스속보] 우리 정상 첫 AU 본부 연설...의미는?’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5월 27일(금) 생중계되었다. 인터뷰는 박근혜 대통령의 첫 아프리카 연합(AU) 특별연설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와 우리나라가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짚었다. 박영호 연구위원은 개발협력부터 외교안보, 문화, 경제, 군사협력 등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넓은 분야에서의 협력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했다. 또한, 이미 아프리카에 진출해 있는 다른 나라들의 인프라 구축 상황을 소개하며 우리 기업들이 공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언급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YTN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박영호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