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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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선임연구위원, ‘브렉시트 여파’ 주제로 TBS 교통방송, PBC 평화방송과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이 6월 24일(금)과 28일(화) 각각 TBS 교통방송과 PBC 평화방송에서 ‘브렉시트 여파’를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전반적으로 브렉시트 이후 예상되는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의 여파에 대해 다루고 있다. 먼저, TBS 교통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흥종 선임연구위원은 브렉시트 결과에 대한 원인 및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이것이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PBC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흥종 선임연구위원은 브렉시트가 전 세계 금융위기로 이어질 우려에 대해 대부분의 시장이 다시 안정을 되찾고 있다며, 영국과 유럽 국가들한테는 큰 타격을 줄 것이지만 제3국에 대해서 주는 나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더불어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미국은 올해 연말까지 금리인상 시기나 횟수에 있어 영향을 받을 것이지만, 한국의 경우는 추가 기준금리 인하는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TBS교통방송 및 PBC평화방송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1(TBS 교통방송), 바로가기2(PBC 평화방송)*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8 조회수 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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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제9대 현정택(玄定澤) 원장 취임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월 28일(화) 본원에서 제9대 현정택(玄定澤) 원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현정택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외경제정책 수립에 기여해온 연구기관으로서 급변하는 국제경제상황 속에 다양한 도전들을 헤쳐 나가는 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정택 원장은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무역위원회 위원장,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초대 여성부 차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8 조회수 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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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브렉시트 마지막 지푸라기 될 수도…낙타 주저앉기 전에 구조조정 해야’ 주제로 매일경제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매일경제와 진행한 인터뷰가 ‘브렉시트 마지막 지푸라기 될 수도…낙타 주저앉기 전에 구조조정 해야’란 제목으로 6월 27일(월) 게재되었다. 인터뷰에서 현정택 원장은 브렉시트를 ‘마지막 지푸라기(the last straw)’에 비유하며 역사적 맥락에서 봤을 때 브렉시트는 그 의미가 간단하지 않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세계경제가 세계화의 기치 아래 움직였지만,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그것이 반전되어 버렸고 영국이 브렉시트라는 국민투표 결과로 이를 현실로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현정택 원장은 세계경제의 성장 경로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 자명한 만큼 국내에서도 구조조정을 서둘러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매일경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8 조회수 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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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Bernard Hoekman 교수 초청 간담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월 28일(화) 원내 333호 회의실에서 ‘Services Trade Policy and Manufacturing Productivity: The Role of Institutions’를 주제로 Bernard Hoekman 교수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는 경제 발전단계가 상이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무역규제가 제조업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서비스 무역 정책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 Bernard Hoekman 교수는 서비스 무역규제 완화가 서비스를 중간 투입재로 생산하는 제조업 부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서비스 무역규제가 제조업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위한 방법론 및 사용 데이터 분석내용에 대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진교 무역통상본부장, 정철 아시아태평양본부장, 최낙균 무역통상본부 무역투자정책팀 선임연구위원, 김영귀 무역통상본부 지역무역협정팀장, 배찬권 무역통상본부 무역투자정책팀장, 김종덕 무역통상본부 다자통상팀장 등 원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일시: 2016년 6월 28일(화), 10:30~12:00- 주제: Services Trade Policy and Manufacturing Productivity: The Role of Institutions- 발표자: Dr. Bernard Hoekman (Professor and Director, Global Economics, Robert Schuman Centre for Advanced Studies, Global Governance Programme at European University Institute) -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333호 회의실-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의: 동북아경제본부 다자통상팀 김도희 연구원 (044-414-1031)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8 조회수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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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룡 선임연구위원, ‘영국, 왜 EU 탈퇴를 선택했나?’ 주제로 KBS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이 ‘영국, 왜 EU 탈퇴를 선택했나?’를 주제로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 출연하여 진행한 인터뷰가 6월 25일(토) 전파를 탔다.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영국의 브렉시트 탈퇴 결정 배경으로 일자리 부족 문제와 금융규제를 꼽았다. 솅겐 조약 때문에 외국에서 들어오는 이주민을 막을 수가 없게 된 영국이 자국 내 경제성장시장을 이주민들이 차지한다는 불만이 높아지면서 브렉시트를 결정짓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민과 난민 문제 외에 EU의 금융규제가 영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정보들을 수집하기 시작하면서 영국의 금융 산업을 억압하는 결과를 나았다고 분석했다. 브렉시트 결정 이후 영국경제의 향방에 대해서는 EU 탈퇴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일자리 50만 개가 없어지고 GDP가 -3.5%를 기록할 것이라는 영국 재무부의 추정 예상치를 밝히며,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투자 위축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체 인터뷰는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5 조회수 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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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현정택(玄定澤) 원장 선임현정택(玄定澤) 前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은 6월 24일(금) 제219차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를 통해 제9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신임 원장 인적사항 - 성 명 : 현정택(玄定澤) <학 력>ㅇ 서울대 경제학ㅇ 미, 매사추세츠공대 경영학 석사ㅇ 미,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주요경력>ㅇ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ㅇ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ㅇ 무역위원회 위원장ㅇ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ㅇ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4 조회수 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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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덕 유럽팀장, ‘EU 운명 건 브렉시트 투표…막판까지 예측 불허’ 주제로 연합뉴스TV와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강유덕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장이 연합뉴스TV와 ‘EU 운명 건 브렉시트 투표…막판까지 예측 불허’를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6월 24일 방영되었다. 인터뷰는 6월 23일(목, 현지시간) 진행된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가 전 유럽 및 세계에 미칠 정치·경제적 파장을 짚어보았다. 강유덕 유럽팀장은 영국의 지역간 불균형, 세대간 이견차이 등 브렉시트의 배경을 짚으며 투표 결과가 EU 탈퇴로 결정 날 경우 영국이 겪게 될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연합뉴스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4 조회수 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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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 ‘브렉시트 당장 큰 영향 없다...불확실성 충격으로 금융시장 흔들려’ 주제로 조선비즈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이 조선비즈와 ‘브렉시트 당장 큰 영향 없다...불확실성 충격으로 금융시장 흔들려’를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6월 24일(금) 게재되었다. 인터뷰에서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돼도 리스본 조약에 따라 앞으로 2년간 탈퇴 조건 등을 협상해야하기 때문에 당장의 후폭풍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불확실성으로 인한 충격으로 세계경제가 흔들릴 수 있지만, 향후 영국과 EU의 협상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조선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4 조회수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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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선임연구위원, ‘영국 EU 탈퇴 우리경제에 미칠 파장은?’ 주제로 KBS와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이 KBS와 ‘[긴급좌담] 영국 EU 탈퇴 우리경제에 미칠 파장은?’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6월 24일(금)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좌담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는 영국이 43년 만에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지은 후 예상되는 EU 및 세계경제전망에 대해 다루고 있다. 김흥종 선임연구위원은 브렉시트가 현실화됨에 따라 유럽연합 내에서 나타날 변화로 영국-독일-프랑스라는 삼각축의 불균형을 예상했다. 더불어 탈EU 현상이 점차적으로 다른 나라들에도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4 조회수 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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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11차 KIEP-ERI 국제 공동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월 23일(목) 러시아 유대인자치주 비로비잔 비라호텔에서 ‘제11차 KIEP-ERI 국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글로벌 경제여건의 변화와 러시아 극동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동북아 국가들 간 새로운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유라시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자 KIEP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경제연구원(ERI)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의 개회사와 알렉산더 레빈탈 유대인자치주 주지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과 박정호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이 각각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극동 개발협력” 및 “북한 핵 위기와 극동 경제협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사회를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부균 러시아·유라시아팀 전문연구원이 “러시아 극동 개발 정책의 진전 상황 평가”를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동북아 국제관계외 극동 시베리아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정호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 주제: 글로벌 경제여건의 변화와 러시아 극동개발의 미래- 일시: 2016년 6월 23일(목), 09:00~18:00- 장소: 러시아 유대인자치주 비로비잔 비라호텔 회의실 -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경제연구원(ERI)-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유라시아팀 민지영 전문연구원 (044-414-1095)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3 조회수 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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