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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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IEFS-EAER 국제컨퍼런스’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9월 8일(목) 서울대학교 아시아 연구소에서 “New International Economic Order and East Asia”를 주제로 ‘IEFS-EAER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KIEP와 서울대학교, International Economics and Finance Society(IEFS)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IEFS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IEFS는 1992년에 설립한 세계적인 규모의 조직으로 무역과 금융을 주로 다루며 중국, 유럽, 일본, 미국 4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는 경제학회다. 본 행사에는 Jeffrey Bergstrand 2016년도 IEFS 회장과 Mario Crucini 2015년도 IEFS 회장이 참석하여 기조연설 진행하였다. 정철 KIEP 무역통상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IEFS 한국 지부의 성공적인 설립을 기원하고, 본원의 정기간행물인 East Asian Economic Review(EAER)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패널 세션에서는 최근 브렉시트 등 국제사회의 변화가 동아시아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고, 불투명한 경제상황에서 동아시아 국가들이 어떻게 경제통합을 추구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본 컨퍼런스는 EAER의 수준 높은 원고 확보와 해외 홍보에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된다. - 주제: New International Economic Order and East Asia- 일시: 2016년 9월 8일(목), 09:00~18:30-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서울대학교, International Economics and Finance Society(IEFS)-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학술출판팀 서주원 전문원(044-414-1251, jwseo@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08 조회수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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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 본부장, ‘2016 유라시아 도시 포럼’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9월 7일(수)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2016 유라시아 도시 포럼’에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해당 포럼은 유라시아 주요국들의 도시 간 협력 방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시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유라시아 물류 혁명과 통일 시대 지자체의 역할”이란 대주제로 시작된 본 행사에서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제2세션의 패널토론을 맡아 “한·중·러 지자체의 삼각도시협력과 유라시아 물류, 평화 네트워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 사진제공: 유라시아 도시 포럼 운영 사무국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07 조회수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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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G20 정상회의, 의미와 향후 과제는?’ 주제로 K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이 9월 5일(월) KTV에서 ‘[4시 & 브리핑] G20 정상회의, 의미와 향후 과제는?’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방영되었다. 인터뷰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가 글로벌 경제침체에 활력을 넣어줄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 의미와 목적에 대해 짚어보았다. 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은 혁신, 활력, 연계, 포용적 세계경제 건설이라는 이번 G20 정상회담의 4대 주제에 대해 논하고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전체 인터뷰는 K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05 조회수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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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제2회 동방경제포럼 연계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기조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9월 3일(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FEFU)에서 개최된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참석하여 기조발표를 하였다. 제2회 동방경제포럼과 연계하여 개최된 본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극동지역에서 양국의 실질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함과 동시에, 민간 차원의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극동지역 한·러 경제협력’을 주제로 진행된 기조발표에서 양국이 극동지역 개발을 통해 유라시아 경제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역내 FTA 연계망 확대를 통한 실질협력 증진을 위해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 체결’을 목표로 경제협력을 심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정택 원장은 양국이 중장기적인 국가전략 수립 차원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북극항로와 북극개발 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한·러 북극협의체 구성’을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 KBS 관련뉴스 보러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03 조회수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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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 본부장, ‘박근혜 대통령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 의미와 기대효과는?’ 주제로 K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KTV와 ‘박근혜 대통령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 의미와 기대효과는?’을 주제로 진행한 특별생방송 인터뷰가 9월 3일(토)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러시아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의 동방경제포럼 참석 의미와 기대효과 등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기업가 및 정치가들을 초청하여 자국 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의 목적을 소개하고 최근 러시아의 경제상황을 분석했다. 러시아는 주요생산물인 에너지 가격 하락과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의 제재로 국내 소비 및 투자가 감소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후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 포함된 한국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의 FTA 추진 배경 및 의미를 설명하며 한·러 경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K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03 조회수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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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팔라 무스타파 바키르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 대외관계장관 초청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8월 31일(수)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팔라 무스타파 바키르(Falah Mustafa Bakir)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KRG) 대외관계장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이라크 쿠르드 지역 정세를 살피고, IS 문제 해결 이후 한국과 이라크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팔라 무스타파 바키르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 대외관계장관을 비롯하여 와디 바티 한나 알바티 주한 이라크 대사, 김종도 한국중동학회장, 홍성민 중동경제연구소장, 이권형 KIEP 아중동팀장 등 국내외 중동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행사명: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 대외관계장관 초청 세미나 - 일시: 2016년 8월 31일(수), 10:00~13:00- 장소: 서울 더플라자 호텔 루비홀- 주제: IS 문제 해결 이후의 이라크 정치경제 전망(Kurdish Views on the Iraqi Political Economy after Settlement of IS Problems)- 발표자: 팔라 무스타파 바키르(Falah Mustafa Bakir)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KRG) 대외관계장관-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중동팀 장윤희 연구원(yhjang@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31 조회수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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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제1회 서울신문 정책포럼’ 발표 및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8월 30일(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제1회 서울신문 정책포럼’에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본 포럼은 메가 FTA 시대에 이와 관련한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메가 FTA가 도래한 원인 및 배경”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 후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기존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의 효과가 퇴색함에 따라 세계가 점차 메가 FTA로 가고 있다고 말하며, 미국 의회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비준 처리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우리도 메가 FTA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관련기사 보러가기1, 보러가기2 * 사진제공: 서울신문(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30 조회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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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2016 제4차 세계경제현안토론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8월 29일(월) 본원에서 ‘2016 제4차 세계경제현안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본 토론회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국제 통상환경 변화 및 현안이슈에 대응하고자 원내 연구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결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브렉시트(Brexit)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행사에서는 김종덕 무역통상본부 다자통상팀장과 양효은 구미·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전문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 각각 ‘브렉시트의 함의와 정책적 시사점’ 및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영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토론회에 참석한 현정택 원장과 KIEP 연구진들은 주제에 관해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나갔다. - 발표주제: 1. 브렉시트(Brexit), 그 함의와 정책 시사점 (김종덕 무역통상본부 다자통상팀장)2.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영국의 정치·경제적 상황 점검 (양효은 구미·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전문연구원)- 일시: 2016년 8월 29일(월) 10:00~11:3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4층 대회의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29 조회수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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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14차 KIEP-AMR 공동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8월 23일(화) 하얏트 리젠시 제주 호텔에서 ‘한중FTA 시대의 한중 新경제협력 모색(Korea-China FTA and a New Era for Korea-China Economic Cooperation)’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KIEP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의 거시경제연구원(AMR)이 공동으로 주최한 본 세미나는 양국의 핵심 국책연구기관 간 연구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김준동 KIEP 부원장과 왕창린(王昌林) AMR 부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제1세션에서 이현태 중국팀 부연구위원은 ‘한중FTA 시대의 新경제협력 전망’을 주제로 첫 발표를 진행하였다. 제2세션에서는 김영귀 지역무역협정팀장과 최보영 협력정책팀장이 각각 ‘한중 FTA의 향후 발전방향’과 ‘한중의 비관세장벽 완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마지막 제4세션에서는 정여천 러시아·유라시아팀 선임연구위원이 ‘북방지역에서의 한중간 경제협력 방안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논의하였고, 이현태 부연구위원이 ‘제3국 인프라 시장에서의 한중 공동 진출 방안’에 대해 두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김성옥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부연구위원과 서봉교 동덕여대 중국학부 교수를 비롯해 KIEP와 AMR의 유수 연구진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 주제: 한중FTA 시대의 한중 新경제협력 모색(Korea-China FTA and a New Era for Korea-China Economic Cooperation)- 일시: 2016년 8월 23일(화), 09:00~18:00- 장소: 하얏트 리젠시 제주-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AMR)-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팀 김영선 연구원(youngsun@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29 조회수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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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항저우 G20, 四面楚歌 뚫어야’ 주제로 조선일보 기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의 기고문이 ‘항저우 G20, 四面楚歌 뚫어야’란 제목으로 8월 22일(월) 조선일보 지면에 게재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세계 경제성장률이 3% 선에 머물러 있고 세계 무역액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 다음 달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G20 정상회의는 자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를 막아내고 세계경제에 드리운 먹구름을 제거하기 위해 보호무역 조치 동결 약속을 지켜내고, 회원국 간 통화 및 재정정책의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세계경제와 무역을 회복시키고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무역과 금융 안정을 위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하며 미국과 중국, 선진국과 개도국 간 이해를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체 기고문은 조선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고문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22 조회수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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