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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러시아·유라시아팀장, ‘제10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정호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이 11월 15일(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에 참석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포괄적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외교부가 2007년부터 마련해온 자리였다. 이번 포럼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한-중앙아 관계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했다. 박정호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은 기조세션의 토론자로 나서 본 포럼의 성과 및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박정호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5 조회수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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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트럼프의 미국 대변화 오나?’ 주제로 KBS <일요진단>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KBS <일요진단>과 ‘트럼프의 미국 대변화 오나?’를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11월 13일(일) 방송되었다. 인터뷰는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이와 같은 결과를 낸 미국인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향후 한국과의 경제, 외교관계 등에 대해 다루었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국가 간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나 재협상을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의 근본적인 보호무역주의 기조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행정부 초기에 자신의 이해관계가 달린 문제들을 정책에 어느 정도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 내적으로 감세정책 등을 통한 기업 활동 장려 및 자국적 기업의 미국 이전 등의 압박을 가시화할 것으로 예측하며, 제조업 제원에 나설 가능성을 언급했다. 전체 인터뷰는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3 조회수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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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한일 제3국 협력 세미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11월 11일(금)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일 제3국 협력 세미나’에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세미나는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미즈호 은행 서울지점, 전국경제인연합회,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그리고 소지츠가 주관한 행사로 제3국에서 한일 협력 유망 지역과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본 세미나의 발표자로 나서 “몽골에서의 한일협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1 조회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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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트럼프노믹스, 무역규제 강화와 수출 한국은?’ 주제로 KBS 라디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KBS 라디오 <경제투데이>에 출연하여 ‘트럼프노믹스, 무역규제 강화와 수출 한국은?’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11월 11일(금)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정책 가운데 통상정책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며 진행되었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트럼프가 주장해온 보호무역주의 정책들에 대해 분석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파기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측 입장을 설명했다. TPP가 발효되지 않을 경우 세계적으로 국제통상환경이 점차 위축되는 방향으로 흘러가 수출 등의 대외적 요인이 중시되는 한국에게는 결코 득이 될 수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한미 FTA는 현실적으로 재협상보다는 이행 관련하여 양국정부간에 협의가 있을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와 같은 경우 교역 상대국들과의 통상마찰을 예상하며, 상호간에 이익의 균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체 인터뷰는 KBS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듣기 바로가기*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1 조회수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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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美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韓 충격 우려” 주제로 연합뉴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연합뉴스와 진행한 인터뷰가 “美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韓 충격 우려”란 제목으로 11월 10일(목) 게재되었다. 인터뷰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내년 세계경제 전망 및 경제 부총리 인선 등의 이슈에 대해 다루고 있다. 현정택 원장은 인터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한국과 같이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에 이번 미대선 결과가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무역 다음에는 환율 문제를 짚을 것이라는 우려도 내비쳤다. 또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 말하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을 위한 선결조건으로 한미 FTA 문제를 내걸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내년 세계경제에 대해서는 올해보다 많이 좋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 경제의 기본 체력인 잠재성장률이 3% 내외로 떨어져 과거처럼 높은 성장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연합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1, 바로가기2*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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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배 국제거시팀장, ‘트럼프 리스트가 몰고올 한국경제의 후폭풍은?’ 주제로 K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안성배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거시팀 연구위원이 11월 10일(목) KTV <4시 & 브리핑>에 출연해 ‘트럼프 리스트가 몰고 올 한국경제의 후폭풍은?’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시대가 예고되면서 우리나라 경제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소위 ‘트럼프 리스트’가 몰고 올 파장과 대비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안성배 국제거시팀장은 먼저 미국 대선결과에 대해 기계·철강 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의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실직자가 늘어난 상황에서 백인 중하층들에게 트럼프가 내세운 보호무역주의 및 반이민정책 등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선 이후 폭락 및 반등한 한국 증시를 비롯해 아시아 시장의 증시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짚으며 이에 대비한 대응책 등을 짚었다. 전체 인터뷰는 K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안성배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거시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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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12차 동아시아 연구기관장회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1월 3일(목)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세안 중심성과 동아시아 경제협력(The ASEAN Centrality and East Asia Cooperation)”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개발연구원(PIDS)과 ‘제12차 동아시아 연구기관장회의(The 12th East Asian Institutes Forum)’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는 ASEAN과 한·중·일 등 11개국 주요 연구기관장 및 OECD, UNCTAD, UN ESCAP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해 동아시아 국가간 경제통합 심화 방안과 브렉시트(Brexit)가 동아시아 경제통합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향후 동아시아 경제통합에 있어 관세 철폐를 넘어선 비관세조치를 포함한 규제적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아세안+6 국가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논의가 동아시아 경제통합 심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임을 피력했다.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현정택 원장은 세션1의 좌장을 맡아 지역 통합(Regional Integration)에 대한 개별기관들의 연구 주제를 교류하는 등 관련 논의를 이끌었다. 동 세션에서 임호열 KIEP 동북아경제본부장은 참여기관들을 대표해 발표자로 나섰다. 세션2에서는 Gilberto Llanto 필리핀 개발연구원장이 동아시아의 깊은 통합을 위한 아세안 국가간 규제 조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Ralf Peters UNCTAD 국장은 UNCTAD의 비관세조치(NTMs) 데이터베이스(TRAINS)를 바탕으로 아세안 국가간 규제 격차를 분석했다. Gilberto Llanto 원장의 주재 하에 시작된 세션3에서는 Rafal Kierzenkowski OECD 선임연구위원이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이 영국, EU, 동아시아 경제에 미치는 중·단기적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김흥종 KIEP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은 브렉시트가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을 거시경제적 차원을 비롯해 EU와 동아시아 국가간 특혜무역협정(PTAs) 차원으로 나누어 제시했다.마지막 세션에서는 Leebouapao 라오스 National Institute for Economic Research(NIER) 원장이 아세안의 중소기업 발전 비전과 라오스 중소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 체계에서 경제적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Proksch UN ESCAP 개발사업국장은 최근 글로벌 가치사슬 체계의 특징을 분석하고, 동아시아 중소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정부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Medalla 필리핀 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이 동아시아 각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및 역내 가치사슬 체계를 고려하여 각국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이번 행사에는 아세안 주요 연구기관의 기관장 및 국제기구 전문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통합 방안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 주제: 아세안 중심성과 동아시아 경제협력 (The ASEAN Centrality and East Asia Cooperation)- 일시: 2016년 11월 3일(목), 9:00~18:00- 장소: 필리핀 마닐라-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필리핀 개발연구원(PIDS)- 문의: 협력정책팀 이보람 전문연구원(brlee@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03 조회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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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중국팀장, ‘제2회 환황해 포럼’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승신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장이 11월 3일(목)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제2회 환황해 포럼(The 2nd Pan-Yellow Sea Forum)’에 발표자로 참석하였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동아시아재단과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환황해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생 및 발전 방안, 평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승신 중국팀장은 본 포럼의 번영1 세션에서 ‘한-중 FTA와 충남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한·중FTA 대처 방안 등 경제 활성화 협의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 이승신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충청남도청(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03 조회수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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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러시아 하바롭스크 극동국제관계대학교에서 명예교수직 수여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11월 2일(수) 러시아 하바롭스크 극동국제관계대학교(Far Eastern Institute of International Relations)에서 명예교수직을 수여받았다. 이날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하바롭스크 극동국제관계대학교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극동지역”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 후, 동 대학교의 따찌야나 바가노바 총장으로부터 명예교수직을 수여받았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02 조회수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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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춘 국제거시금융본부장, ‘저출산 고령화·글로벌화 시대의 지역경제 활성화: 한일 사례와 교훈’ 국제컨퍼런스 사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성춘 국제거시금융본부장은 11월 2일(수)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개최한 ‘저출산 고령화·글로벌화 시대의 지역경제 활성화: 한일 사례와 교훈’ 국제컨퍼런스에 사회자로 참석하였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의 후원으로 열린 본 회의는 저출산 고령화와 저성장 등으로 인한 한국과 일본의 문제를 인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안 모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성춘 국제거시금융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한국의 시각과 일본의 시각에서 각각 살펴본 두 개의 세션 후, 마지막 종합토론 세션의 좌장을 맡아 관련 논의를 주재했다. * 정성춘 국제거시금융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02 조회수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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