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연구원동정
전체 1,226건 페이지 71/123
-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 ‘2016 thebell 경영전략 Forum’ 사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윤덕룡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11월 29일(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머니투데이 더벨이 주최한 ‘2016 thebell 경영전략 Forum’에 사회자로 참석하였다. “대전환기 2017년 경영전략 논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2017년 대외여건과 한국경제 전망을 살펴보고, 미국 대선 이후 통상정책의 환경 변화를 전망하며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불확실성 시대의 시나리오를 계획 및 논의했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의 사회를 맡은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모든 발표가 끝난 후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을 이어갔다.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6/11/29 조회수 739
-
KIEP, '개혁개방 이후 미얀마 경제발전과제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1월 29일(화) 원내에서 “개혁개방 이후 미얀마 경제발전과제”를 주제로 카인 뚠(Khine Tun) 국제통화기금 미얀마 사무소(IMF Myanmar Office) 경제분석관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에서 카인 뚠 경제분석관은 2010년 개혁개방 이후 미얀마 경제개혁 현황, 미얀마 정부의 경제 개발 정책, 미얀마 경제의 기회 요인 및 도전 과제, 한-미얀마 관계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원내외 전문가들과 중국의 대미얀마 개발 원조 현황, 미얀마 수원 시스템, 미얀마의 최빈개도국 졸업이슈, 현재 미얀마 개발 정책과 SDG와의 연계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민정 KDI 국제정책대학원 전문위원과 KDI 국제대학원생들을 비롯하여 오윤아 동남아대양주팀장, 라미령 동남아대양주팀 부연구위원, 허윤선 개발협력팀 부연구위원 등 원내 연구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주제: 개혁개방 이후 미얀마 경제발전과제 세미나- 일시: 2016년 11월 29일(화), 14:00~16:3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호 회의실- 문의: 아시아태평양본부 동남아대양주팀 김미림 연구원(044-414-1096)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29 조회수 1,985
-
KIEP, ‘KDGW-FES-KIEP 국제학술회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1월 25일(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독경상학회(KDGW),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FES)과 “경제의 변화와 혁신: 독일과 한국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공동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매년 세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해온 본 행사는 한·독 양국 경제에 공통적으로 중요한 구조적 주제를 다뤄왔다.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기술혁신이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포용적 성장을 이루는 데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기 위해 현명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손승희 KDWG 회장은 변화의 연속인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올바른 정책대응과 한·독 협력방안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스벤 슈베어젠스키(Sven Schwersensky) FES 한국사무소 소장은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둘러싼 논의에서 사회적 참여와 사회적 동반자 관계는 필수불가결한 개념들임을 강조했다. 김황식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이사장(前 국무총리)은 환영사를 통해 변화는 발전의 필요조건이라고 언급하며 본 회의에서 변화를 발전으로 이어나갈 적절한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의 연사로 나선 앤드류 드윗(Andrew Dewit) 일본 릿쿄대학교(Rikkyo University) 교수는 ‘변화와 혁신: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총 세 개의 세션과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된 본 행사에서 조동희 구미?유라시아본부 유럽팀 부연구위원은 한국과 독일의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사회경제적 영향을 살펴본 세션1의 발표자로 나섰다. 오찬 후 이어진 세션2는 김흥종 구미·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다. 본 세션에서는 스벤 슈베어젠스키 FES 소장과 이성봉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등 각국의 대표 연사들이 독일과 한국의 사례를 토대로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소개했다. 김정곤 아시아태평양본부 전략연구팀 부연구위원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세션3에서는 슈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독일대사가 독일의 관점에서 바라본 혁신 시대의 한-독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김영찬 동북아경제본부 통일국제협력팀 초청연구위원은 한국의 관점에서 바라본 혁신의 시대 속 한-독 협력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마지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두고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연구결과를 교류하고 그에 따른 의견을 개진했다.이번 학술회의는 한국과 독일의 혁신 관련 경험과 정책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고, 혁신의 시대에 한·독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 주제: 경제의 변화와 혁신: 독일과 한국의 관점에서 (Change and Innovation in the Economy: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from Germany and Korea)- 일시: 2016년 11월 25일(금), 8:30~18:00-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독경상학회(KDGW),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FES)- 문의: 유럽팀 양효은 전문연구원(yhe@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25 조회수 1,331
-
곽성일 동남아대양주팀 부연구위원, ‘2016 부산대학교 7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사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곽성일 아시아태평양본부 동남아대양주팀 부연구위원이 11월 25일(금) 부산대학교에서 개최한 ‘2016 부산대학교 7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2016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70th Anniversary of Pusan National University)’에 참석하였다. 본 컨퍼런스는 부산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아시아의 지역혁신과 협력(Regional Innovation and Cooperation in Asia)”을 주제로 주최한 행사다.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 곽성일 동남아대양주팀 부연구위원은 세션3의 좌장을 맡아 한국, 중국, 태국 전문가들의 발표를 주재했다. * 곽성일 아시아태평양본부 동남아대양주팀 부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25 조회수 868
-
KIEP, 기획재정부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1월 21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는 세계적으로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미대선에 결과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한국 경제의 과제’라는 주제 하에 진행되었다.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한국은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악화되는 세계무역환경에 숨통을 터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 일환으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다양한 무역협정을 추진하고, 미국이 빠질 가능성이 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까지 긍정적으로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현정택 원장은 미국 신정부의 통상정책에는 우려를 표하면서도 트럼프 정권을 겨냥한 체계적인 설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미 FTA로 미국의 무역 적자가 줄어들고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체계적으로 펼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정권의 감세 및 재정 정책이 미국 경제를 좋게 만들면 한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수요 또한 진작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정택 원장은 발표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논의를 더욱 풍성하게 이어갔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는 KIEP 정성춘 국제거시금융본부장,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안성배 국제거시팀장, 김원기 미주팀 부연구위원 등 원내 전문가들과 다수의 기재부 출입기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주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한국 경제의 과제- 일시: 2016년 11월 21일(월), 12:00~13:00- 장소: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대회의실-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21 조회수 1,130
-
정영식 국제금융팀 연구위원, ‘트럼프 시대 개막, 한국 경제 위기 또는 기회?’ 주제로 K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 연구위원이 11월 21일(월) KTV <집중 인터뷰>에 출연해 ‘트럼프 시대 개막, 한국 경제 위기 또는 기회?’를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방송됐다. 인터뷰는 지난 45번 째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서 보호무역주의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등이 예고되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정책기조가 우리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정영식 국제금융팀 연구위원은 트럼프 당선 이후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으며, 이는 브렉시트 때보다 더 불안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의 신행정부가 감세 및 경기 부양에 초점을 맞추는 한 자국 내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이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초래할 악영향에 대해서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우 당장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순 있어도 미국경기가 활성화되면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재, 자동차, 가전 및 의류제품 등의 시장이 확대되어 우리에겐 또 다른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전체 인터뷰는 K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21 조회수 2,063
-
윤덕룡 선임연구위원, ‘제2차 CBS-KPI 공동기획 특별포럼’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윤덕룡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11월 17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차 CBS-KPI 공동기획 특별포럼’에 발표자로 참석하였다. CBS와 한반도평화연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포럼은 “평화통일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북한의 5차 핵실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및 한국의 사드 배치 등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이슈를 점검하고, 향후 통일 준비에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통일을 위한 경제통합” 주제발표를 통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남북한의 경제통합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7 조회수 744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Astana Club’ 참석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11월 14일~1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제2차 아스타나 클럽(Astana Club)’ 회의에 참석하여 자유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회의는 21개국 50여명의 주요 전문가, 정치인 및 사회 인사들이 참석하여 “EURASIA AT A CROSSROADS: GlOBAL CHALLENGES AND THEIR CONSEQUENCES ACROSS THE MEGACONTINENT”라는 대주제하에 3일간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회의 중간에 별도의 세션에서 카자흐스탄의 N.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K. 토카예프 국회의장, E. 이드리셰프 외교부장관과 만나 자유토론을 벌였다. * 관련 기사 및 영상 보러가기1, 보러가기2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6 조회수 1,708
-
김원기 미주팀 부연구위원, ‘미국 신정부의 대외통상정책과 우리의 대응전략’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원기 구미·유라시아본부 미주팀 부연구위원이 11월 16일(수)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미국 신정부의 대외통상정책과 우리의 대응전략’에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세미나는 최근 미국 대선에서 보호무역주의가 주요 이슈로 대두되면서 향후 미국 신정부의 대외통상정책 방향이 불투명한 가운데 미국 보호무역주의 배경 및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 매일경제신문, 그리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했다. 김원기 미주팀 부연구위원은 본 행사에서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서 “미국 신정부의 정책방향: 금융, 재정, 이민정책”에 대해 설명했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6 조회수 1,055
-
KIEP, ‘The Prospective Policies of New U.S. Administration’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1월 15일(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미경제연구소(KEI)와 공동으로 ‘The Prospective Policies of New U.S. Administration’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2017년 1월 출범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통상정책에 대해 전망하고, 현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될 내용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향후 한미관계 정립에도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신정부가 들어서더라도 한미 경제협력은 지속적으로 확대 및 심화될 것이라고 말하며, 인프라 건설을 통한 투자촉진과 기업환경 개선,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에 중점을 둘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국제세미나에서 첫 번째 세션은 마크 토콜라(Mark Tokola) KEI 부소장이 좌장을 맡아 “미국 신행정부의 외교 및 안보정책(Foreign Policy and Security)”이란 주제로 진행하였다. 세션1의 발표자로 나선 브루스 클링너(Bruce Klingner) 헤리티지 재단(The Heritage Foundation) 선임연구원은 이번 대선을 ‘충격(shock)’과 ‘불확실성(uncertainty)’ 두 개의 키워드로 정의했다. 또한, 트럼프 정부의 향후 과제로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동맹을 비즈니스 관계로 바라보는 자세를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나단 폴락(Jonathan Pollack) 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 선임연구원은 중국 및 타 국가들의 반응 역시 트럼프 외교정책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두 번째 세션은 현정택 원장의 주재 하에 “미국 신행정부의 통상정책(Trade Policy)”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발표자로 나선 클라우드 바필드(Claude Barfield)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선임연구원은 미국 신행정부가 다양한 통상법을 발동하여 무역제재조치를 시행할 수 있음을 명시했다. 트럼프와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와의 관계 정립이 향후 통상정책 방향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최병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향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중 간 통상갈등에 따른 한국의 위치가 중요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현재의 통상 전략을 다각도에서 재검토하고, 새로운 전략수립의 필요성을 재차 주장했다.이번 세미나는 미대선 직후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향후 외교, 안보 및 통상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토론을 거쳐 향후 시사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 주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향후 정책 (The Prospective Policies of New U.S. Administration)- 일시: 2016년 11월 15일(화), 9:30~12:30- 장소: 서울 롯데호텔 벨뷰룸-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미경제연구소(KEI)- 문의: 미주팀 권혁주 연구원(hjkwon@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15 조회수 1,477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