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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중국팀장, ‘사천성 전문가 정책간담회’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승신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장이 12월 7일(수) 세종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열린 ‘사천성 전문가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본 간담회는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한-중 관계 증진 방안과 제조·무역 거점지역인 중국(사천성)과의 협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마련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승신 중국팀장은 동북아 정세 변화에 따른 중국과의 협의 방안 모색 등을 둘러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회의에는 Sheng Yi 중국 사천성 사회과학원 부원장을 비롯해 강은봉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 이문형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현상백 KIEP 중국팀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승신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7 조회수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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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2016 KIEP-OECD 국제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월 6일(화) 서울 신라호텔에서 “OECD 경제협력과 한국 서비스산업: 도전 및 비전”을 주제로 ‘2016 KIEP-OECD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20주년을 계기로 추진된 <KIEP-OECD 서비스 규제완화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신보호주의시대의 한국 서비스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 및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정택 KIEP 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2000년대 후반 세계적인 경기침체로부터의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각국의 보호주의 성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에 많은 도전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에 따라 우리는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IEP와 OECD의 “서비스 규제완화 프로젝트”에 대한 결과 발표가 진행됐고, 두 번째 세션에서 “한국 서비스산업의 비전과 전략”이 논의되었다. 현정택 원장의 주재 하에 시작된 세션1에서는 도로시 로젯(Dorothee Rouzet) OECD 무역정책 애널리스트와 하칸 놀드스트롬(Hakan Nordstøm) OECD 컨설턴트, 힐데건 노르다스(Hildegunn Kyvik Nordas) OECD 무역정책 선임애널리스트가 각각 연사로 나서 프로젝트 결과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특히 하칸 OECD 컨설턴트는 한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성과 및 구조를 비교 분석하며,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생산성 차이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뉘는 이중 노동시장구조와 관련된다고 말했다. 또한, 힐데건 OECD 선임애널리스트는 서비스 규제개혁이 소비자와 기업이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규제협력을 통해 서비스 글로벌화의 잠재적 성장을 이끌 수 있다고 언급했다.성극제 경희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은 세션2에서는 김주훈 KDI 수석이코노미스트와 김현수 국민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김주훈 KDI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현재 한국 서비스산업은 낮은 생산성을 기록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지식기반 서비스를 기초로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수 국민대학교 교수는 한국의 서비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내수지향적인 서비스산업의 국제화와 규제완화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를 제시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국내외 대표 학계인사들을 비롯하여 무역통상 전문가 및 정부인사들이 참석해 한국의 서비스 규제 완화 방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주제: OECD 경제협력과 한국 서비스산업: 도전 및 비전- 일시: 2016년 12월 6일(화), 10:00~16:00- 장소: 서울 신라호텔, 라일락룸(3F)-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다자통상팀 김도희 연구원(dhkim@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6 조회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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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한-중앙아 협력 네트워크 증진 국제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월 6일(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앙아 협력 네트워크 증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사회·문화적 기반 조성(Korea-Central Asia: Building Comprehensive Networks for Further Economic Cooperation)”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KIEP와 외교부가 한국과 중앙아 5개국의 경제, 산업,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 및 민간 전문가를 초청하여 소통과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세미나는 한-중앙아 5개국 간의 개별 양자 세션과 종합 세션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발한 의견 교환과 다각적인 협력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전 세션을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진행했다. 이재영 KIEP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이 시점에서 한-중앙아 협력은 유라시아 지역의 국제협력 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다가올 2017년은 한-중앙아 수교 25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임에 따라 이번 세미나가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 상생 협력의 공간으로 나아가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축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 공화국,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의 파트너십을 평가하고 미래 협력 비전에 대해 고민했다. 더불어 한국 측 패널로는 김상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현승수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정세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교수, 박정호 KIEP 러시아·유라시아팀장, 조영관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 박상남 한신대학교 교수 등 국내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주제: 한-중앙아 협력 네트워크 증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사회·문화적 기반 조성 (Korea-Central Asia: Building Comprehensive Networks for Further Economic Cooperation)- 일시: 2016년 12월 6일(화), 9:00~18:00- 장소: 서울 롯데호텔-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외교부-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유라시아팀 강부균 전문연구원(bgkang@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6 조회수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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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이탈리아 개헌안 부결, 의미와 전망은?’ 주제로 MBC 라디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이 12월 6일(화)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와 ‘이탈리아 개헌안 부결, 의미와 전망은?’을 주제로 진행한 전화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최근 이탈리아의 상원의원 수 축소를 둘러싼 개헌 논의와 국민투표 결과에 대해 다루었다. 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은 양원제 국가에서 상원과 하원의 비율이 같은 나라는 이탈리아 밖에 없음을 짚으며, 이와 같은 개헌 논의는 이탈리아 중앙정부의 권한을 강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또한, 렌치 총리가 국민투표가 부결될 경우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이러한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발생 가능한 이탈리아의 유럽연합 탈퇴 및 유로화 신임도 하락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설명했다. 전체 인터뷰는 MBC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듣기 바로가기*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6 조회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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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TPP 대체, 아태 지역 통상질서 재편 전략은?’ 주제로 Arirang TV <UPFRONT> 심층대담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Arirang TV 에 출연하여 ‘TPP 대체, 아태 지역 통상질서 재편 전략은?’을 주제로 진행한 심층대담이 12월 1일(목) 전파를 탔다. 대담은 정철 무역통상본부장과 송수영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스튜디오에 나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직면한 통상질서 재편과 한국의 대응책에 대해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이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아태지역 통상질서를 어떻게 재편해나가야 할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전체 인터뷰는 Arirang 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심층대담 다시보기 바로가기*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1 조회수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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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6차 KIEP-IMF 공동컨퍼런스’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월 1일(목)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2017년 아시아 및 세계경제전망(2017 Asia and World Economic Outlook)”을 주제로 ‘제6차 KIEP-IMF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했다. KIEP는 2011년부터 해마다 IMF와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세계경제 전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및 한국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2017년 세계경제를 전망하고,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리스크와 밀접히 연관된 경상수지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준동 KIEP 부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향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성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통상마찰을 더욱 심화시킬뿐더러 우리경제에도 거대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본 행사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IEP와 IMF가 각각 2017년도 아시아 및 세계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상수지를 둘러싼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며 정책대응을 모색했다.표학길 KIEP 초청연구위원이 사회자로 나선 제1세션에서 안성배 국제거시팀장은 2017년에 세계경제가 올해(2.9%)보다 높은 3.4%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재정확대를 실시하면 금리상승, 달러강세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가가 예상된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세르칸 아스라날프(Serkan Arslanalp) IMF 아시아·태평양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지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각각 5.4%, 5.3%로 전망하며 여타 지역에 비해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다.제2세션은 정성춘 KIEP 국제거시금융본부장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다. 신관호 고려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경상수지 결정요인에 대한 패널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신관호 교수는 경상수지 불균형을 초래하는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요인을 파악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글로벌 불균형이 해소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김민석 IMF 아시아·태평양국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던 글로벌 불균형이 2015년부터 다시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하며, 그 원인으로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에 격차 발생과 급격한 유가 및 자원가격 하락, 신흥국의 대외자금조달 여건 악화를 들었다. - 주제: 2017년 아시아 및 세계 경제전망 (2017 Asia and World Economic Outlook)- 일시: 2016년 12월 1일(목), 14:00~17:10- 장소: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2F)-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통화기금(IMF)-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팀 김경훈 부연구위원(khkim@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1 조회수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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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4회 KIEP 중동경제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월 1일(목)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제유가 하락과 한-중동 경제협력의 다변화: 도전과 기회요인”을 주제로 ‘제4회 KIEP 중동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중동 시장의 위험 및 기회요인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저유가 시대에 맞는 새로운 한-중동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살펴보고자 마련되었다. 김준동 KIEP 부원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경제의 회복세 지연과 에너지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낮아진 최근 국제 유가를 진단하며, 중동 국가들은 이를 계기로 경제 체질을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제조업이나 금융, 물류, 관광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업 육성과 재정 개혁 추진을 통한 외국자본 유치 노력 강화를 그 예로 꼽았다. 또한, 이러한 변화가 한국과 중동의 협력관계에 주요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홍성민 중동경제연구소장의 좌장 하에 시작된 본 세션은 총 다섯 개의 발제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이권형 KIEP 아중동팀장은 “저유가에 따른 한·중동 경제협력 파트너십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고, 김종국 해외건설협회 실장이 해당발표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신상윤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중동 산유국 경제와 에너지 협력”에 대해 발제했고, 이에 대한 토론은 주한모로코왕국대사관의 Lhoucine Rhazoui 공관 차석이 맡았다. 세 번째로 Mahyar Adibi 가천대 객원교수가 “제재 해제 이후의 대이란 경제협력 과제” 발표를, 박현도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교수가 관련 토론을 진행했다. 네 번째로는 Moamen Gouda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나서 “이집트 경제 동향과 한·이집트 협력 여건”을 주제로 발표했고, 주동주 산업연구원 박사가 토론자로 관련논의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장철복 스탠다드차티드은행 상무가 “저유가 시기 한·중동 금융협력의 여건과 향후 과제: 글로벌은행의 전략 및 사례”에 대해 발표를, 장용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관련토론을 진행했다. - 주제: 국제유가 하락과 한-중동 경제협력의 다변화: 도전과 기회요인- 일시: 2016년 12월 1일(목), 13:30~17:50- 장소: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메이플 홀(4F)-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중동팀 손성현 전문연구원(shson@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1 조회수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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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Primakov Readings’ 국제학술회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11월 28~3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Primakov Readings’ 국제학술회의에 초청받아 발표자로 참석했다. 러시아과학원의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연구원(IMEMO)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주최한 본 회의에는 전 세계 20개국 60명 이상의 주요 전문가들과 300여명의 러시아 학자들이 모여 아태지역의 협력과 갈등,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러시아의 역할, 다극화 세계질서에서 국제안보 및 중동 문제 등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Asia Pacific: Field for Cooperation or Tensions?”를 주제로 진행된 제1세션의 발제 및 토론을 맡아 관련 주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이번 행사의 특별 세션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마트비엔코 상원의장, 라브로프 외교부장관, 우사코프 대통령 안보보좌관, 포르토프 러시아과학원 원장, 딘킨 IMEMO 원장 등 러시아 고위급 인사들과 솔라나 전 NATO 사무총장, 모우사 전 아랍연맹 사무총장, 디니 전 이탈리아 외교부장관 등 저명인사들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30 조회수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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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개발협력팀장, ‘2016 국제 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지원 아시아태평양본부 개발협력팀장은 11월 29일(화)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6 국제 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인천녹색기후포럼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후재원 조성 확대를 위한 탄소시장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지원 개발협력팀장은 “국제탄소시장 매커니즘 논의 동향과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3의 토론자로 참석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시장 활용전략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 정지원 아시아태평양본부 개발협력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6/11/29 조회수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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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한-카타르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방안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1월 29일(화)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카타르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카타르의 정치 및 경제 현황과 인프라, 건설, 에너지 부문 등 다양한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루어졌다.이번 행사에서는 총 네 개의 발표가 진행된 후 패널들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김명희 코트라 중아CIS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본 세미나에서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남옥정 단국대학교 교수(GCC 국가연구소)는 “카타르의 정치구조 및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이권형 KIEP 구미·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장이 “카타르 경제 동향 및 한-카타르 경협 확대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김종국 해외건설협회 실장은 “한-카타르 인프라건설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소개했고, 마지막 발표를 맡은 김의경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수송에너지실장은 “에너지효율관리제도와 한-카타르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 주제: 한-카타르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방안- 일시: 2016년 11월 29일(화), 9:00~12:00- 장소: 서울 더 플라자 호텔 오키드룸-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의: 아중동팀 손성현 전문연구원(shson@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29 조회수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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