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연구원동정
전체 1,226건 페이지 69/123
-
KIEP, ‘제3차 한·독 통일 경제정책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월 20일(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통일 후 동독지역 경제·사회상의 변화와 동독기업의 구조조정: 한반도에 대한 함의(Economic and Social Integration after German Unification & Restructuring Policies in East Germany: Its Impli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란 주제로 ‘제3차 한·독 통일 경제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미국 신행정부의 통상 정책에 따른 향후 미국과 아시아의 통상관계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세미나는 독일의 연방재무부, 할레경제연구소(IWH), 한국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양국의 대표 연구기관이 모여 통일문제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 및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준동 KIEP 부원장의 개회사와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과 스테판 올버만(Stefan Olbermann) 독일 연방재무부 양자경제 부국장의 축사로 시작된 본 세미나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의 좌장을 맡은 정형곤 KIEP 협력정책팀 선임연구위원은 통일 이후 동독지역의 경제·사회상 변화에 대한 논의를 주재했다. 김영찬 KIEP 초청연구위원과 티아스 비쉬마이어(Matthias Wieschemeyer) 독일 할레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각각 “통일 후 동서독 경제·사회상의 변화 연구” 및 “독일 통일 이후 국내 인구이동추이에 관한 연구”에 대한 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세션의 토론자로 스테판 올버만(Stefan Olbermann) 독일 연방재무부 부국장이 나서 관련 논의를 확장시켰다.두 번째 세션은 윤덕룡 KIEP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의 좌장 하에 독일 통일 이후의 구 동독기업의 구조조정 및 사유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세션의 발표자로 나선 정형곤 협력정책팀 선임연구위원은 옌옵틱(Jenoptik) 사례를 토대로 동독 국유기업 구조조정 정책의 성공적인 면모를 분석했다. 이후 게르하르트 하임폴트(Gerhard Heimpold) 할레 경제연구소 부소장은 동독 사유화 과정에서의 기업 및 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며, 신탁청의 구조조정 원칙과 수단을 토대로 구조조정 사례 두 가지를 자세히 살펴보았다.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물은 한반도 통일 이후의 경제·사회적 변화와 북한 국유기업의 사유화 및 경영정상화 과정을 준비하고, 관련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 주제: 통일 후 동독지역 경제·사회상의 변화와 동독기업의 구조조정: 한반도에 대한 함의 (Economic and Social Integration after German Unification & Restructuring Policies in East Germany: Its Impli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일시: 2016년 12월 20일(화), 9:00~13:30-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2F)-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후원: 기획재정부-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협력정책팀 백종훈 연구원(jhpek@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20 조회수 1,711
-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한·중 FTA 1주년 기념 세미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12월 20일(화) 서울 무역센터에서 열린 ‘한·중 FTA 1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산업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본 세미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주년을 맞아 이를 재평가하고, 지역 및 다자분야에서 양국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역내 및 Mega FTA 협력(한·중·일 FTA, RCEP, FTAAP)”을 주제로 진행된 안세영 서강대학교 교수와 송지용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 아시아연구소장의 발표가 끝난 뒤 관련 토론을 이어갔다. *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한국무역협회(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20 조회수 1,299
-
귄기수 미주팀장, ‘2016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 심포지엄’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권기수 구미·유라시아본부 미주팀장은 12월 16일(금)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참석했다.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와 해외건설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주최한 본 행사는 대중남미 인프라, 플랜트, 환경 분야의 수주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권기수 미주팀장은 “중남미 인프라·플랜트 분야 시장 진출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본 심포지엄에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민간업계의 중남미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인적 교류를 확대했다. * 사진제공: 해외건설협회(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16 조회수 1,342
-
KIEP, ‘제8차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월 16일(금)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중앙아시아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 8차 중앙아시아 연합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정치, 경제, 역사, 문화, 국제관계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한 종합적인 학술대회로 KIEP가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한국유라시아·슬라브학회, 한국유라시아학회와 공동으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의 환영사와 엄구호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8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이중 첫 번째 KIEP 세션의 사회를 맡은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와 중앙아시아”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주재했다. 두 번째 KIEP 세션은 정여천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 선임연구위원의 좌장 하에 “유라시아 주요국의 중앙아시아 전략과 경제협력 방향”을 주제로 러시아, 중국, 터키 등 유라시아 주요국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전략을 모색했다.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박정호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장과 이권형 구미·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장이 토론자로 나서 “중앙아시아의 경제발전과 대외관계”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건설적이고 유익한 토론의 장이 됨은 물론, 국가정책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한 시사점을 제공했다고 평가된다. - 주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중앙아시아의 미래 - 일시: 2016년 12월 16일(금), 10:00~20:00- 장소: 서울 한양대학교-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 유라시아·슬라브학회, 한국유라시아학회,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 주관: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 후원: 한국연구재단 -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유라시아팀 윤지현 연구원(chyun@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16 조회수 958
-
정영식 국제금융팀장, ‘미국 12월 금리인상, 제로그림 시대 종결’ 주제로 매일경제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장이 12월 15일(목) 매일경제TV <매일경제10>에 출연해 ‘미국 12월 금리인상, 제로그림 시대 종결’이란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방영됐다. 인터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RS)의 기준 금리 0.25%p 인상이 갖는 의미와 향후 글로벌 경기에 어떤 영향 및 파장을 일으킬지를 다뤘다. 정영식 국제금융팀장은 이번 미국의 금리 인상은 자국 경제회복에 자신감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이 자체가 미국이 긴축정책으로 방향을 틀었다기보다 그간의 초저금리, 제로금리정책을 마무리 지으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경제가 글로벌 금융불안, 원자재가격 급락 등 리스크 요인이 많아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는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시장금리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점차 글로벌 초저금리 시대도 끝나는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체 인터뷰는 매일경제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15 조회수 1,509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발다이 클럽(Valdai Discussion Club) 지역 학술회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12월 13~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콴유 정책대학원에서 개최된 ‘발다이 클럽 지역 학술회의(Regional Conference of the Valdai Discussion Club)’에 발표자로 참석했다. 러시아, 중국, 미국, 인도, 일본, ASEAN 국가 등에서 50여명의 전문가, 외교관 및 기업인들이 참가하여 “New Institutions for Growth in Asia and Eurasia: What Mission for Russia”란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와 유라시아의 안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ASEAN의 자유무역협정(FTA), 유라시아 포괄적 동반자관계(Eurasian Comprehensive Partnership), 러시아의 대아시아 경제 및 기술협력 등 다양한 문제들이 다루어졌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Toward the EAEU-ASEAN Free Trade Area: Opportunities and Restrictions”를 주제로 진행된 제2세션의 발제를 맡아 관련 주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Valdai Discussion Club(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14 조회수 1,377
-
박영호 아중동팀 연구위원, ‘제9차 한-아프리카 산업혁력 포럼’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영호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은 12월 13일(화)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제9차 한-아프리카 산업혁력 포럼(The 9th Korea-Africa Industry Cooperation Forum)’에 발표자로 참석했다. 본 포럼은 급성장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21세기 산업혁력 파트너로 인식하고 한국의 고도성장 경험을 공유하여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지역 진출을 확대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008년부터 매해 주최하고 있는 행사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환영사와 김재홍 KOTRA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서 박영호 아중동팀 연구위원은 “한국 개발경험의 아프리카 공유사례 및 시사점”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 박영호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13 조회수 954
-
정성춘 국제거시금융본부장, ‘Asian Economic Outlook and Long-Term Challenges’ 라운드테이블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성춘 국제거시금융본부장은 12월 9일(금)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개최한 ‘Asian Economic Outlook and Long-Term Challenges’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ARI)가 주최한 본 회의는 아시아 국가들의 전반적인 경기를 진단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성춘 국제거시금융본부장은 “중국과 일본이 당면한 도전과제(Challenges to China and Japan)”를 주제로 진행된 세션1의 토론을 맡아 일본경제의 현 경제정책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 정성춘 국제거시금융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6/12/09 조회수 784
-
KIEP, ‘미국과 아시아의 새로운 통상관계 전망 포럼’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월 9일(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국과 아시아의 새로운 통상관계에 대한 전망: 도전과 기회(Looking Ahead: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U.S.-Asian Trade Relations)”를 주제로 특별 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미국 신행정부의 통상 정책에 따른 향후 미국과 아시아의 통상관계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현정택 KIEP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세계적인 무역둔화와 반세계화 정서의 확산으로 보호무역주의가 대두되면서 글로벌 통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소규모 개방경제를 가진 한국은 RCEP이나 FTAAP과 같은 지역무역협정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아태지역에서의 경제협력을 추구하고, 국제통상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웬디 커틀러(Wendy Cutler)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부소장(전 USTR 부대표)은 개회사에서 미국 통상정책은 트럼프 후보 당선과 함께 근본적인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됐다고 말하며, 트럼프 당선자가 공약한 무역 관련 정책들이 그대로 추진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패널토론에서는 박태호 서울대학교 교수(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좌장 하에 웬디 커틀러(Wendy Cutler)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부소장, 최석영 서울대학교 초빙교수(전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 제임스 김(James Kim)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er Heider)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논의를 펼쳤다. 논의의 주제는 향후 트럼프 행정부가 세계 무역시스템에 미칠 영향, 역내 추진 중인 지역무역협정 전망 및 한국정부의 역할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이 직면한 도전과제에 초점이 맞춰졌다.이번 포럼에는 주한 외국공관, 업계, 언론계, 학계 및 정부기관 등에서 통상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미국 차기 행정부와 아시아 국가들과의 새로운 통상관계에 대해 전망해본 시간이었다. - 주제: 미국과 아시아의 새로운 통상관계에 대한 전망: 도전과 기회 (Looking Ahead: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U.S.-Asian Trade Relations)- 일시: 2016년 12월 9일(금), 7:30~9:30-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2F)-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APEC연구컨소시엄사무국 박경훈 연구원(khpark@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9 조회수 2,175
-
귄기수 미주팀장, ‘2016년 제2차 중남미시장 진출 전문가 협의회’ 사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권기수 구미·유라시아본부 미주팀장은 12월 8일(목)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년 제2차 중남미시장 진출 전문가 협의회’에 참석하여 사회를 보았다. 한·중남미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한 본 행사는 미국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의 대 중남미 정책 및 중남미국가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고 우리기업들의 대 중남미 진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권기수 미주팀장은 “코미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중남미 국가들에 미치는 영향”과 “트럼프 대통령 시대 미국의 대 NAFTA 정책과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세션을 주재하며 회의를 이끌었다.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6/12/08 조회수 78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