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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경제부총리에 120% 힘 실어줘 경제정책 밀고 나가야’ 주제로 파이낸셜뉴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파이낸셜뉴스와 진행한 인터뷰가 “경제부총리에 120% 힘 실어줘 경제정책 밀고 나가야”란 제목으로 1월 3일(화) 지면에 게재됐다. 인터뷰는 1999년 이후 18년 만에 한국경제가 직면한 위기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다루었다. 현정택 원장은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로 2.6%를 제시하는 등 한국경제는 현재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짚으며, 이런 때일수록 정부나 기업 등 경제주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시도해서 외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경제시스템이 문제없이 굴러가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도 잘 피력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기 위해선 경제부총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치권이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에 관해서는 한국의 통상에 악영향이 예상되는 반면, 이런 때일수록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과 중국 중심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무엇보다 한국 경제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기업구조조정, 규제개혁, 서비스산업 육성 등 3가지를 꼽으며, 심각한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벌 지상주의 등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의식구조를 바꾸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제언했다. 전체 인터뷰 기사는 파이낸셜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3 조회수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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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브렉시트 리스크 및 향후 전망’ 주제로 뉴시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이 뉴시스와 진행한 전화인터뷰가 “<신년기획-2017 불확실성 시대> ④브렉시트 리스크”란 제목으로 1월 2일(화) 게재되었다. 인터뷰는 작년 6월 예기치 못한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Brexit) 국민투표 결과 이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한 가운데 앞으로 진행될 브렉시트 협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 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영국 의회에는 브렉시트 반대파들이 많다며, 메이 총리가 의회의 승인을 받으려면 타협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EU이사회에 브렉시트 공식 탈퇴를 통보하려면 상원과 하원의 승인을 모두 받아야 하는데, 상원의원은 국민의 눈치를 안 보는 편이라 협상을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협상 선언을 올 3월 말에 할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전체 인터뷰는 뉴시스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2 조회수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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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새해 경제 3대 복병’ 주제로 한국경제신문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한국경제신문과 진행한 인터뷰가 “새해 경제 3대 복병…정치 포퓰리즘·보호무역주의·미국 금리인상”이란 제목으로 1월 2일(화) 지면에 게재되었다. 인터뷰는 현정택 원장을 비롯해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장, 유병규 산업연구원장 등 국내 6대 경제연구원장들로부터 신년 경제 진단을 듣고, 그에 따른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정택 원장은 ‘불확실성’을 올해의 경제 키워드로 선정하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무역을 한쪽만 이득을 보는 ‘제로섬 게임’으로 변질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올해 한국 경제의 3대 위험 요인으로 정치 혼란과 포퓰리즘,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긴축, 보호무역주의 등장으로 인한 교역 위축을 꼽았다.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커진 지금 기업과 관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기(氣)를 살려줘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한국경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1, 바로가기2, 바로가기3*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2 조회수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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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구조조정·서비스산업 중심 경제구조 재편해야’ 주제로 신아일보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신아일보와 진행한 인터뷰가 “구조조정·서비스산업 중심 경제구조 재편해야”란 제목으로 1월 2일(월) 신문 지면에 게재되었다. 인터뷰는 최근의 정국혼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 압박 등 국내외적 경제압박 요인이 산적해있는 가운데, 2017년 경제위기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하고 있다. 현정택 원장은 다가오는 경제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업 구조조정의 신속한 마무리와 제조업 중심의 수출에서 서비스산업 중심으로의 경제 구조 재편을 꼽았다. 세계경제는 낮은 성장 국면에 진입했고 한국경제 역시 더 이상 제조업·수출 중심의 성장을 이어가기엔 어려움이 있어, 산업 기반 자체를 지식경서비스로 옮기는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제도나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12월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인상한 것에 대해서는 미국 금리인상이 다른 신흥국들에 영향을 끼칠 것이고, 신흥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우리나라도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우려했다. 우리 경제는 미국과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실리외교를 추구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우선, 한·미 FTA에 관해서는 미국에 무역적자를 감소시키고 일자리를 증가시킨다는 장점을 부각하여 계속 설득해 나가야하고, 중국과의 관계는 경제와 안보문제를 분리해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전체 인터뷰 기사는 신아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2 조회수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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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유럽은 이미 G3리스크’ 주제로 매일경제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이 매일경제TV에 출연하여 진행한 인터뷰가 ‘[2017 새 판을 짜라] 유럽은 이미 G3리스크’란 주제로 1월 2일(화) 방송되었다. 인터뷰는 하드 브렉시트(Brexit)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테이퍼링 우려 등을 담았으며, 2017년 유럽경제가 세계경제에 미칠 전반적인 영향에 대해 다루었다. 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은 2017년 유럽은 전반적으로 1.5% 이상의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양적완화 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고, 유럽중앙은행(ECB)도 작년 3월부터 매달 800억 유로의 자산을 매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전반적으로 은행권의 부실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부분적인 구제금융정책이 언제까지 효과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브렉시트의 향후 전망에 대해 당초 영국 메이 총리는 하드 브렉시트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해서 결국엔 타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앞으로 메이 총리가 어떻게 의회의 허락을 받아낼지가 관건이라고도 덧붙였다. 전체 인터뷰는 매일경제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2 조회수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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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2017년 대외경제 환경과 한국 경제’ 주제로 KBS 라디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1월 1일(일) 정유년 새해에 KBS 1라디오 <생생 라디오 매거진 김승채입니다>에 출연하여 ‘[신년 특별대담] 2017년 대외경제 환경과 한국 경제’를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과 세계경제의 변수, 글로벌 경제 흐름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및 바람직한 정책방향 등에 대해 다루었다. 현정택 원장은 2017년 새해 국내외 경제전망에 대해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는 21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 국가 및 경제정책 운영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트럼프가 사회 인프라 및 간접 투자를 많이 할 것이라는 기대에 대해서는 미국과 다른 나라들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실제 이런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가 올라간 게 사실이지만 감세정책으로 인한 적자문제 등도 고려해봐야 하고, 무엇보다 트럼프 당선인이 무역을 ‘제로섬 게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 지적이다. 그동안 국제적으로 무역 및 통상에서 지켜왔던 기본적인 룰이 보호무역주의의 대두로 무너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KBS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듣기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7/01/01 조회수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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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발등의 불, 한미 FTA 재협상 요구에 대비해야’ 주제로 KDI <나라경제> 집중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윤덕룡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이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발등의 불, 한미 FTA 재협상 요구에 대비해야’를 주제로 진행한 집중토론이 KDI <나라경제> 12월호에 게재되었다.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토론의 좌장을 맡은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김창배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예상되는 경제정책과 효과를 살펴보았다.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트럼프가 주도할 미국 금융시장의 변화가 우리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하고, 우리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2017년 세계경제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우리 정부와 기업의 대응책을 모색했다. 전체 토론내용은 KDI <나라경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집중토론 보러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29 조회수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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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사회적 자본 확충하고 경제·사회 운용의 투명성 높여야’ 주제로 KDI <나라경제> 기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의 기고문이 ‘사회적 자본 확충하고 경제·사회 운용의 투명성 높여야’라는 제목으로 KDI <나라경제> 12월호에 게재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한국의 OECD 가입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 한국이 달성한 경제적 성과를 살펴보고, 다원적 민주주의·시장경제·인권존중이라는 OECD의 3대 가치를 되짚어보았다. 동시에 아직도 민주주의 및 시장경제의 측면에서 민주사회적 시민의식과 정부의 투명성, 사회적 신뢰도는 미흡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고 공공부문을 비롯한 경제 및 사회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우리나라는 OECD 가입 이후 복지제도 선진화 및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이제는 복지지출의 효율성 제고와 증가 속도 조절이 필요한 때라는 제언도 잊지 않았다. 전체 기고문은 KDI <나라경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고문 보러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29 조회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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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방문학자 세미나 개최 (인도 ISID의 Partha Pratim Sahu 박사)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월 26일(월) 원내 201호 회의실에서 인도 Institute for Studies in Industrial Development(ISID) 소속의 Partha Pratim Sahu 박사를 모시고 방문학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KIEP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학자가 방문기간 중 수행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Partha Pratim Sahu 박사는 인도의 소외된 사회계층을 위한 개인 사업 영역의 확대와 포괄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여러 과제들을 분석 및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KIEP의 이웅 인도남아시아팀장, 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등 원내 인도 전문가들과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개발정책학 석사과정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주제: Expanding Private Business Space for the Marginalized Social Groups in India: Challenges for Inclusive Growth- 일시: 2016년 12월 26일(월), 11:15~12:15- 발표자: Dr. Partha Pratim Sahu (인도 Institute for Studies in Industrial Development)-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호 회의실- 문의: 구미·유라시아본부 연구협력팀 오지윤 연구원 (044-414-1213)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26 조회수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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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천 러시아·유라시아팀 선임연구위원, ‘러시아연방 출범 25주년 특별학술회의’ 참석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여천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 선임연구위원 12월 21일(수)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러시아연방 출범 25주년 특별학술회의’에 패널로 참석했다. 본 학술회의는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이후 러시아 연방의 출범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외교원이 한·러 간 민간 협의체인 KRD 한러대화,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정여천 러시아·유라시아팀 선임연구위원은 제1세션 라운드테이블의 패널로 참여해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후 한·러 관계, 러시아 연방의 정치·경제·문화적 변화 및 향후 러시아의 대외정책 등에 대해 국내 러시아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 정여천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국립외교원(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6/12/21 조회수 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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