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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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 ‘한반도의 길을 묻습니다’ 주제로 민주연구원 공개토론회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윤덕룡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이 국회에서 ‘한반도의 길을 묻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된 공개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민주연구원에서 2017년 대선을 앞두고 통일·외교·안보분야의 주요공약을 제시하기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새로운 대북정책의 방향과 핵심과제 및 외교안보정책의 방향과 핵심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발제자들의 개별발표 후, 관련 사안에 대한 지정토론을 맡아 논의를 이어갔다. * 사진제공: 민주연구원(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16 조회수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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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방문학자 세미나 개최 (몽골 Institute of Geography and Geo-ecology Mongolia Academy of Sciences 소속 Oyungerel Baast 박사)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월 13일(금) 원내 201호 회의실에서 몽골 Institute of Geography and Geo-ecology Mongolia Academy of Sciences 소속의 Oyungerel Baast 박사를 초청하여 방문학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KIEP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학자가 방문기간 중 수행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Oyungerel Baast 박사는 몽골의 자연보호구역 및 세계 문화유산 보호구역을 소개하고, World Park Special Status를 부여받기 위한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KIEP의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박정호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장, KOTRA 중아CIS팀 최진형 과장 등 원내외 중앙아시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주제: World Park Special Status on Some Representative Protected Areas of Mongolia- 일시: 2017년 1월 13일(금), 10:30~11:30- 발표자: Dr. Oyungerel Baast (몽골 Institute of Geography and Geo-ecology Mongolia Academy of Sciences)-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호 회의실- 문의: 구미·유라시아본부 연구협력팀 오지윤 연구원(044-414-1213)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13 조회수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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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 국제금융팀장, ‘트럼프 첫 기자회견, 투자자 관전 포인트’ 주제로 한국경제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장이 한국경제TV <증시라인11>과 ‘트럼프 첫 기자회견, 투자자 관전 포인트’를 주제로 진행한 전화인터뷰가 1월 12일(목) 방영됐다. 인터뷰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기자회견 내용 속 경제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이것이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짚어보았다. 정영식 국제금융팀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오랜만에 진행한 이번 기자회견에서 인프라 투자확대 및 규제 완화, 감세 등과 관련된 경제 세부정책들이 발표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언급된 정책 기조는 대선 공약들과 동일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일자리 창출이 매우 강조됐다고도 덧붙였다. 이는 앞으로 미국 내 공장 신설 및 확장, 인프라 투자와 감세 관련 확장적 재정정책, 보호무역주의에 관련된 부분에 힘쓰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정영식 국제금융팀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이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신성장정책 등 미국 내 투자 확대에 집중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에게는 무역환경 악화 및 국내 자금이탈 우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책당국의 주도적인 대응 능력과 더불어 수출환경에 대한 기업차원에서의 대응도 필요해 보인다고 제언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12 조회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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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방문학자 세미나 개최 (팔레스타인 An-Najah National University의 Rabeh Morrar 교수)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월 12일(목) 원내 201호 회의실에서 팔레스타인 An-Najah National University 소속의 Rabeh Morrar 교수를 초청하여 방문학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KIEP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학자가 방문기간 중 수행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Rabeh Morrar 교수는 팔레스타인의 R&D 활동과 성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다양한 지표를 활용한 R&D 성과 측정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KIEP의 이권형 구미·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장, 김정곤 아시아태평양본부 전략연구팀 부연구위원을 비롯해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권소현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함께 관련 주제를 두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주제: Development of key performance indicators and impact assessment for R&D sector in Palestine- 일시: 2017년 1월 12일(목), 10:30~11:30- 발표자: Prof. Rabeh Morrar (팔레스타인 An-Najah National University)-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호 회의실- 문의: 구미·유라시아본부 연구협력팀 오지윤 연구원(044-414-1213)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12 조회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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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 국제금융팀장, ‘위안화 출렁에 한국경제 뒤집힐라’ 주제로 YTN 라디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장이 YTN 라디오 <김우성의 생생경제>와 ‘위안화 출렁에 한국경제 뒤집힐라’를 주제로 진행한 전화인터뷰가 1월 11일(수) 방송됐다. 인터뷰는 올해 들어 위안화 가치가 계속 하락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중국발 금융 불안이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정영식 국제금융팀장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절하되고 있는 위안화 가치가 중국 경제에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며, 그 배경으로 미국의 트럼프 신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안 요인을 꼽았다. 또한 중국 내에서의 자금 유출로 외환보유액이 빠르게 줄어들어, 그 자체가 도리어 위안화 약세를 부추겼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향후 환율 전망에 대해서는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압박이 계속 커짐에 따라 위안화 절하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은 높다고 보았다. 무엇보다 중국 경제 불황에 따른 한국경제의 충격을 우려하며, 중국 내의 외환자금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중국계 자금이 한국으로 환류될 가능성에 대비해 그 움직임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YTN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듣기 바로가기*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7/01/11 조회수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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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 국제금융팀장, ‘위안화 연일 널뛰기…국내 금융시장 초긴장’ 주제로 SBS CNBC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장이 1월 9일(월) SBS CNBC <뉴스프리즘>과 ‘위안화 연일 널뛰기…국내 금융시장 초긴장’이란 주제로 진행한 전화인터뷰가 방영됐다. 인터뷰는 새해 들어 약세를 보이던 위안화가 초강세로 돌아섰다가 다시 급락하는 등 연일 널뛰기하는 양상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식으로 진행됐다. 정영식 국제금융팀장은 위안화 쇼크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자금들이 신흥국에서 이탈하는 움직임은 지난해 1월 중국발 위안화 절하 쇼크처럼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들의 증시이탈로 이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한 금융권의 혼란이 예상된다는 것이었다. 전체 인터뷰는 SBS CNBC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정영식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금융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9 조회수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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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2017 사회적 불안정에서 오는 경제위기’ 주제로 YTN 라디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1월 5일(목)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신년특집-원로에게 길을 묻다] 2017 사회적 불안정에서 오는 경제위기’를 주제로 진행한 전화인터뷰가 방송됐다. 인터뷰는 올해 우리나라 전반의 경제를 전망하고, 정부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논하며 진행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세계적인 고립주의 기조로 경제성장이 더딜뿐더러 국내 사회 불안정 문제 등이 맞물려 올해의 경제는 과거와는 다른 종류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지금과 같은 비상시국에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 경제를 최대한 안정시키는 방안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한층 더 경각심을 가지고 미국 및 중국과의 관계에 힘쓰며 적극적인 경제외교를 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정경유착에 대해서는 재단 내부의 규정을 고쳐서라도 투명한 절차 확립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YTN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듣기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5 조회수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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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G2 리스크 대비.. 통화스와프 확대해야’ 주제로 서울경제 기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의 기고문이 “[2017 한국경제, 싱크탱크에 듣는다] G2 리스크 대비.. 통화스와프 확대해야”란 제목으로 1월 4일(목) 서울경제 지면에 게재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2017년 한국경제의 명운을 가름할 대외적 이슈에 대해 미국과 중국(G2)에서 오는 리스크를 꼽으며, 우리나라와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는 이 미국 기준금리 상승에도 쉽게 충격을 받는 취약한 구조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미국의 신행정부가 시행할 강력한 수입규제 조치 등 보호무역주의 위주의 통상정책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었다. 더불어 중국도 한국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으로 대중국 교역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정택 원장은 최근 중국의 성장률 감소에 따라 내수 중심으로 경제구조가 변하고, 한국의 대중국 수출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려를 포했다. 무엇보다 한반도의 사드 배치를 둘러싼 G2의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통화스와프를 적극 확대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의 긍정적인 효과를 교역 상대국에게 설득시켜 근본적인 인식을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전체 기고문은 서울경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고문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4 조회수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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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트럼프 시대 新국제질서와 한국’ 주제로 KBS 라디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KBS 1라디오 <공감토론>에 출연하여 ‘[신년기획] 트럼프 시대 新국제질서와 한국’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1월 4일(수)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2017년 대한민국이 그 어느 때보다 거센 도전에 직면해있는 가운데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이었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정인교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 최병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한상완 현재경제연구원 총괄본부장과 함께 패널로 출연해 미국 새 정부의 출범이 세계무역질서와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을 진단했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트럼프 미대통령 당선인이 비즈니스 백그라운드를 이용해 다자 중심의 통상질서보다는 양자 간의 협상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자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엇보다 환율조작국 지정 등 중국과의 마찰이 클 것이라고 예상하며, 통상환경에서도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철회를 주장하는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공정무역과 자유무역의 기조 아래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체 인터뷰는 KBS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듣기 바로가기*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4 조회수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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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2017년 국내외 경제를 말하다’ 주제로 MTN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MTN(머니투데이방송) <더 리더>에 출연하여 진행한 인터뷰가 “[MTN 신년특집] 2017년 국내외 경제를 말하다”란 제목으로 1월 3일(수) 방영되었다. 인터뷰는 세계경제의 지형 변화 속 우리 경제가 성장과 도약을 위해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다루었다. 현정택 원장은 2017년의 국내외 경제상황을 총론적으로 전망하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및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트럼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뿐만 아니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등에 대해 회의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단순히 상대국과의 교역이 미국의 이익을 훼손시켰다는 인식 외에 실질적인 통계를 이용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과 미국의 무역 및 환율문제를 둘러싼 전방위적인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국 갈등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미리 그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외에 최근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에 대해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조짐 및 파리기후변화협약 등으로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수요가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회복을 위해 정부는 혼란한 시국에서도 정상적인 정책을 수행해야 한다는 제언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내수 경제 활력을 위해 서비스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강조하며, 서비스 산업 진출의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MT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3 조회수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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