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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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 ‘2017 thebell 경영전략 Forum’ 사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윤덕룡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3월 29일(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머니투데이 더벨이 주최한 ‘2017 thebell 경영전략 Forum’에 사회자로 참석했다. “3저(低) 시대의 종식,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고금리·고유가 시대 도래와 중국 사드 보복 등 불안한 정치 상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경제 동향을 살펴보고,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본 포럼의 사회를 맡아 3고(高) 시대와 한국 경제, 저성장 극복을 위한 기업의 대응 방안, 사드와 한중경제에 대한 발표를 주재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포럼 관련기사는 더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29 조회수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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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미중 정상회담, 한국 환율조작국 걱정 덜어줄 것’ 주제로 뉴스핌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뉴스핌과 진행한 인터뷰가 “미중 정상회담, 한국 환율조작국 걱정 덜어줄 것”이란 제목으로 3월 29일(수) 기사화되었다. 인터뷰는 다음 달에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내용과 그에 따른 성과를 짚어보고 있다. 현정택 원장은 환율조작 혐의국으로 손꼽히는 중국이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의 갈등국면을 완화할 경우,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즉, 미·중 정상회담이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 우려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더불어 현정택 원장은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와는 별개로 한국도 철저한 논리에 기인하여 미국을 설득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제적 현상 가운데 가장 복잡미묘한 환율에 대해 미국 의회가 보고서로 조작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맞지 않는 행동이라며, 우리는 환율 개입 및 원화 가치 절하에 관여한 바가 없음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뉴스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29 조회수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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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판 일본팀장, ‘일본 국가전략 성과 보고 세미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규판 아시아태평양본부 일본팀장은 3월 25일(토) 서울 여시재 대화당에서 개최된 ‘일본 국가전략 성과 보고 세미나’에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세미나는 동북아시아와 새로운 세계질서를 둘러싸고 여시재가 진행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일본 국가전략 변화 방향 및 이에 기반한 한일 안보협력 가능성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김규판 일본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아베 정부의 주요정책이 일본 국가전략을 변화시킨 양상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우리나라의 대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 김규판 아시아태평양본부 일본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여시재(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25 조회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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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기수 미주팀장, ‘트럼프노믹스 대응 중남미 글로벌이슈포럼’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권기수 구미·유라시아본부 미주팀장은 3월 24일(금) 서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기업창업지원연구센터(IKP)에서 열린 ‘트럼프노믹스 대응 중남미 글로벌이슈포럼’에 발표자로 참석했다. KOTRA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트럼프노믹스로 인해 변화한 국제통상환경을 진단하고, 우리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권기수 미주팀장은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아래 “트럼프시대 중남미 주요국의 경제전망 및 협력방안”을 주제로 포럼의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오성주 포스코경영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신통상시대 중남미 주요 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중남미 주요국들의 다각화·개방화 정책에 따른 한국과의 협력 기회 증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 사진제공: KOTRA(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24 조회수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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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존스홉킨스대학교 USKI 한국학 프로그램 학생단 방원3월 24일(금) 美존스홉킨스대학교 한미연구소(U.S.-Korea Institute, USKI) 한국학 프로그램 학생단이 USKI 임은정 교수 인솔 하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을 방문하였다. 오찬 후 윤여준 미주팀 부연구위원은 KIEP를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고, Q&A 세션을 맡았다. ‘KIEP Overview and Information를 주제로 우리 연구원의 설립 목적, 연혁, 부서별 연구 주제와 내용을 설명한 윤여준 부연구위원은 이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우리 연구원이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수행하는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알렸다. - 행사명: 美존스홉킨스대학교 한미연구소(USKI) 한국학 프로그램 학생단 방원- 일시: 2017년 3월 24일(금), 12:00~13:3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3층 중회의실 - 담당: 원장실 임지운 연구원(jwrim@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24 조회수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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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브렉시트 협상과 EU의 전략적 선택 및 전망 정책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3월 23일(목) 서울 은행회관에서 한국EU학회, 국제금융센터와 공동으로 “브렉시트(Brexit) 협상과 EU의 전략적 선택 및 전망”을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협상 개시를 앞두고 브렉시트가 EU의 경제 및 통합에 미칠 영향과 탈퇴협상의 주요 쟁점을 전망해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브렉시트의 경제적 효과 및 협상의 주요 쟁점 등을 분석한 1부와 전현직 정책 담당자들이 브렉시트가 우리나라에 주는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토론한 2부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위대 국제금융센터 유럽팀 팀장은 ‘EU 경제통합의 구조적 이슈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그리스 재정위기 이후 부각된 EU통합의 구조적 문제를 밝히고, 그 원인과 해결책을 소개했다. 최진우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브렉시트의 국제정치적 의의와 한국의 선택’을 주제로 브렉시트로 촉발된 EU의 정치적 위기를 EU 및 회원국 차원과 국제관계적 차원에서 살펴봤다. 김흥종 KIEP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은 마지막 주제발표를 통해 2016년 수행한 ‘브렉시트의 경제적 영향분석과 한국의 대응전략’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해당 연구는 브렉시트와 그 영향을 법,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우리경제에 미칠 영향을 산업 및 부문별로 살펴본 결과를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김흥종 선임연구위원은 브렉시트 이후 한-EU FTA 개정 및 한-영 FTA 협상 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했다. 이번 공동정책세미나에는 김태황 한국EU학회 회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김세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도훈 경희대학교 특임교수(전 산업연구원장), 진승호 기획재정부 국장, 이윤영 대사, 박성훈 고려대학교 장모네 석좌교수, 김영찬 KIEP 초빙연구위원(전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장) 등 국내의 대표적인 EU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브렉시트 관련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견해를 나눴다. - 주제: 브렉시트 협상과 EU의 전략적 선택 및 전망- 일시: 2017년 3월 23일(목), 14:00~17:00- 장소: 서울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EU학회, 국제금융센터- 문의: 구미·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임유진 연구원(yjlim@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23 조회수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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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곤 동북아경제본부장, ‘글로벌 금융시장전망 콘퍼런스’ 발표 및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형곤 동북아경제본부장이 3월 22일(수)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격화되는 G2, 한국경제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개최한 ‘글로벌 금융시장전망 콘퍼런스’에 참석하여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주최한 본 콘퍼런스는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제재조치와 이것이 우리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형곤 동북아경제본부장은 세션1의 발표자로 나서 중국의 사드 제재의 장기화 국면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한국은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채널에도 다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정형곤 본부장은 향후 사드 이슈와 관련하여 중국의 제재에 대한 우려나 항의 등의 대응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도 결국 해법은 미·중대화에 있다고 밝혔다. 이후 세션2에서는 앞선 발표의 토론이 이어졌다. 정형곤 본부장은 패널토론에서 중국의 사드 관련 제재로 우리나라의 중간재 수출에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시장 다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역설했다. 콘퍼런스 관련기사는 연합인포맥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바로가기1, 바로가기2* 정형곤 동북아경제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22 조회수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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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기수 미주팀장,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멕시코 진출전략 세미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권기수 구미·유라시아본부 미주팀장은 3월 20일(월) 서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기업창업지원연구센터(IKP)에서 열린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멕시코 진출전략 세미나’에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KOTRA가 공동주최한 금번 세미나는 미국의 TPP 탈퇴, 영국의 Brexit 등 보호무역주의 경향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가운데 멕시코 진출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멕시코는 한국과 동반자적 경제협력 국가로 거대한 잠재시장과 개발 잠재력을 보유했다. 현재 멕시코 정부는 국제적 불확실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외국투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권기수 미주팀장은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한-멕시코 경제협력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를 맡아 관련논의를 확장했다. * 사진제공: KOTRA(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20 조회수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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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한미 FTA 5년 상호 win-win 경제협력관계 격상 방안은?’ 주제로 KTV 국민방송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KTV 국민방송 <4시& 브리핑>에 출연하여 ‘한미 FTA 5년 상호 win-win 경제협력관계 격상 방안은?’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3월 17일(금) 실시간으로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세계 경제 위기 상황 속 5주년을 맞은 한미 FTA를 돌아보고,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았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한미 FTA는 현존하는 무역협정 중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협정이라고 평하며, 지난 5년간 양국 교역과 그에 따른 실질소득, 소비자후생, 고용도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한미 FTA는 안보나 군사동맹과 같은 한미동맹의 의미도 지닌다고 분석했다. 북한과 우리가 대치하고 있는 입장에서 외교적으로도 한미 FTA는 미국와의 연대를 공고히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FTA는 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혜택에 소비자들에게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제언했다. 현재는 중간재 위주의 교역을 하고 있는데, 활용률이 낮은 업종에 대해서도 원인을 분석하고 좀 더 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가야 한다는 조언이었다. 전체 인터뷰는 KTV 국민방송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17 조회수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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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한미 FTA 5주년 기념 세미나’ 공동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한미경제연구소(KEI)와 공동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KEI 본원에서 3월 15일(수, 현지시간) ‘한미 FTA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The Future of Korea-U.S. Economic Relations”라는 주제 하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을 맞이해 한미 경제관계의 미래와 한미 FTA 5주년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현정택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한미경제관계의 중심에는 발효 5주년을 맞이한 한미 FTA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한미 FTA로 한국뿐 아니라 미국 역시 혜택을 보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근거로 FTA 발효 이후 미국의 한국수입시장 점유율이 2%p 이상 증가한 점, 미국 진출 한국 기업이 25,000여개의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한 점 등을 들었다. 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는 “한미경제 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KIEP의 김영귀 지역무역협정팀장은 한국의 기적적인 경제발전이 미국이 추구한 가치를 성공적으로 증명해 보인 사례라고 소개했다. 특히 한미 FTA는 한국에 30,000개, 미국에 17,000여개의 순일자리 증가효과를 가져다주었다고 분석했다.두 번째 발표는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제프리 숏(Jeffrey Schott) 선임연구원이 이어갔다. 제프리 숏 선임연구원은 앞으로 양국 간 무역거래에서 28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무역적자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미 정부 및 의회의 큰 관심사라고 밝히며, 한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KDI의 정규철 박사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의 주원인은 환율이 아닌 인구 고령화로 인한 내수부진과 이에 따른 수입 감소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경제의 경상수지 흑자는 구조적 문제에 기인한 ‘불황형 흑자’에 가까우며,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흑자는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클라우드 바필드(Claude Barfield) 미국기업연구소(AEI) 선임연구원은 현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적 국수주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며, 경제적 논리보다는 실질적인 무역적자 해소책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팀을 설득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조언했다.이번 세미나는 한미 FTA 5주년을 맞아 양국의 대표 경제 전문가들이 바람직한 한미경제관계의 미래와 연관된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본 자리였다고 평가된다. - 주제: The Future of Korea-U.S. Economic Relations - 일시: 2017년 3월 15일(수), 11:30~14:30- 장소: 미국 워싱턴 D.C. 한미경제연구소(KEI)-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미경제연구소(KEI)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16 조회수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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