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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제2차 세종정책포럼’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4월 11일(화) 세종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개최된 ‘제2차 세종정책포럼’에 발표자로 참석하였다. 본 포럼은 세종청사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정책 환경과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정책역량을 강화하고자 국무조정실, 인사혁신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미국 신(新)행정부의 정책 영향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트럼프 행정부 통상정책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로 인한 국제통상질서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은봉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 유병규 산업연구원장, 전홍택 KDI대학원장, 김대익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등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 공무원 및 국책연구기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경제·인문사회연구회(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11 조회수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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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한국 경제와 한중 관계” 주제로 봉황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봉황TV에 출연하여 “한국 경제와 한중 관계”를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4월 9일(일) 방영되었다. 인터뷰는 작금의 한국경제 현황과 무역이슈 등에 있어 한국과 중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현정택 원장은 최근 3년 간 저조했던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언급하며, 소규모 개방경제국가인 한국이 세계 무역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국내 경제의 중심축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구조개혁의 영향으로 성장률이 둔화되었다고도 덧붙였다. 한중 관계에 대해서는 무역 및 투자 분야에서 보호무역주의 등 전 세계적 흐름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올해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이 작년에 비해 15%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한국산 중간재는 가격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매우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사드 배치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양국 관계에 대해서는 정치 및 안보이슈와 경제이슈를 별개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중 경제관계는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에 이런 때일수록 협력 강화를 통한 윈윈 관계를 구축해나가야 한다는 조언이었다. 전체 인터뷰는 봉황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09 조회수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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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미·중 정상회담, 환율 조작국 우려 덜어준다” 주제로 매일경제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매일경제TV <증시 오늘과 내일>에 출연하여 진행한 인터뷰가 “[매일경제TV 특집] 미·중 정상회담, 환율 조작국 우려 덜어준다”란 제목으로 4월 7일(금) 방영되었다. 인터뷰는 한미 FTA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중 정상회담 결과가 한국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보는 시간이었다. 현정택 원장은 최근 미국무역대표부(USTR) 보고서에 의하면 한미 FTA로 미국 제조업 및 서비스업이 큰 수혜를 보았으며, 한국과 미국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양국 모두 한미 FTA로 상당한 성과를 보았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대한무역수지적자가 제조업 및 서비스업을 합쳐 약 200억불 정도 감소했고, 한국의 대미수출도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로 확대되었다고 덧붙였다. 현정택 원장은 이어 미국의 한국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나라가 중국, 일본에 비해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되며, 이 문제는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귀추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정택 원장은 한편 사드를 둘러싼 한중 갈등은 안보와 경제문제를 분리하여 바라보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경제적 측면에서 중국을 지속적인 대화로 설득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소규모 개방국가로 무역을 더욱 다변화해나가는 동시에 미국과 중국의 장기적인 구조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체 인터뷰는 매일경제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07 조회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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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인도 소버린 리스크 분석과 유망산업 진출전략 세미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조충제 아시아태평양본부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이 4월 5일(수) 서울 상의회관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인도 소버린 리스크 분석과 유망산업 진출전략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석했다. 본 세미나는 연평균 7.5%의 경제성장률, 13억 인구의 내수시장, 평균 연령 26.7세를 자랑하며 소위 ‘넥스트 차이나’이자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는 인도에 국내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고자 개최되었다. 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은 “인도 모디노믹스와 유망 진출사업”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현지의 경제정책 및 상황을 살펴보고, 진출방안을 모색했다. * 조충제 아시아태평양본부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05 조회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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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혁발전연구원(CIRD) 대표단 방원중국 개혁발전연구원(China Institute for Reform and Development, CIRD) 대표단이 4월 5일(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을 방문하여 원내 연구진들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츠푸린(遲福林) CIRD 원장을 비롯한 소속연구진 및 주한 중국대사관 일행은 먼저 현정택 원장을 내방하고, KIEP와의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원내 연구진들과 만나 중국의 경제 상황 및 올해 경제이슈를 점검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 추진 현황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면담에는 정형곤 동북아경제본부장, 임호열 중국권역별성별팀 초청연구위원, 이승신 중국팀장, 정지현 중국권역별성별팀장, 이현태 중국팀 부연구위원, 이상훈 중국권역별성별팀 부연구위원, 현상백 중국팀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하여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 행사명: 중국 개혁발전연구원(CIRD) 대표단 방원 - 일시: 2017년 4월 5일(수), 10:00~11:3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층 회의실- 담당자: 중국팀 김영선 연구원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05 조회수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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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EATL 프로젝트의 한반도 연계를 위한 전문가 회의’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4월 4일(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추진한 ‘EATL 프로젝트의 한반도 연계를 위한 전문가 회의’에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본 회의는 남북관계 개선 및 국제교역 확대에 대비한 국제교통물류망 연계를 위해 EATL(Euro Asia Transport Links) 프로젝트와 한반도를 연결시키고자 하는 취재에서 개최되었다. EATL은 UN의 5개 Regional Commission에서 공동 진행 중인 전 세계 교통물류망 구축사업으로 해당 프로젝트에서 한반도와 중국 동북3성 지역의 연계망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상태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이번 회의에 외부 전문가로 참석하여 “EATL 프로젝트와 한반도 연계를 위한 기본구상”을 주제로 한 하동우 KMI 박사의 발표를 듣고 관련 논의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04 조회수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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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하버드·MIT 수재들, 직장 찾아 한국 안 오고 중국 간다’ 주제로 머니투데이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머니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가 “하버드·MIT 수재들, 직장 찾아 한국 안 오고 중국 간다”란 제목으로 4월 4일(화) 신문 지면에 실렸다. 인터뷰는 머니투데이에서 진행하는 <2017 키플랫폼: 리마스터링 코리아> 기획기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 곳곳에는 비효율적인 규제가 많다고 언급하며, 차기 대통령이 취임 초 가장 신경써야할 과제로 경제 체계의 구조조정을 꼽았다. 경제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지식 산업 분야에서의 규제 철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금의 상황에서 규제개혁 이행이 제대로 안 되는 이유는 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시장의 사적 책임을 강화하고 정부 규제는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철학과 원칙을 가진 사람이 나름의 주관으로 다른 사람을 설파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라고 답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04 조회수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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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英 2년 후 EU탈퇴 통보, 쟁점과 경제파장’ 주제로 한국경제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이 한국경제TV <증시라인 10>에 출연하여 ‘英 2년 후 EU탈퇴 통보, 쟁점과 경제파장’이란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3월 30일(목) 방영되었다. 인터뷰는 영국이 공식적으로 브렉시트(Brexit)를 통보하는 서한을 유럽연합(EU)에 전달한 가운데, 관련하여 주요 쟁점들을 되짚어보는 식으로 진행됐다. 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은 리스본 조약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덧붙이며 실제 영국의 EU 탈퇴 시기를 예측했다. 또한, EU와 단일시장 접근성을 부분적으로 유지하는 ‘소프트 브렉시트’와 EU와의 완전 단절을 뜻하는 ‘하드 브렉시트’ 중 현재 영국이 어떤 입장인지에 대해 밝히며, 이로 인한 경제적 여파를 분석했다. 스코틀랜드의 독립 여론 재확산에 대해서는 스코틀랜드뿐만 아니라 북아일랜드의 독립 주장 가능성도 영국 입장에서는 하나의 우려 사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인터뷰는 한국경제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30 조회수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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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2017 연합뉴스TV 경제 심포지엄’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3월 30일(목) 서울 연합뉴스빌딩에서 개최된 ‘2017 연합뉴스TV 경제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제창하는 트럼프 행정부와 사드(THAAD)를 계기로 한국을 압박하는 중국이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을 극대화시키는 가운데, “글로벌 통상전쟁의 파고를 뛰어넘자”란 주제로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정부의 대응방향, 트럼프發 통상마찰의 이해와 대응, 미중관계의 변화와 한국의 대처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 통상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전략 및 정책방안을 논의했다. *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연합뉴스TV 경제 심포지엄 사무국(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30 조회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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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영국, 브렉시트 공식 선언 이후 유럽경제 전망’ 주제로 KBS 라디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이 KBS 1라디오 <시사초점>과 ‘영국, 브렉시트 공식 선언 이후 유럽경제 전망’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3월 30일(목) 방송됐다. 인터뷰는 지난 29일 영국 메이 총리가 EU 탈퇴 통보문에 서명하면서 브렉시트(Brexit)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브렉시트 선언 내용을 살펴보고 이후 유럽 정세를 전망했다. 김흥종 유럽팀 선임연구위원은 양자 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일시장’의 접근성 유지 여부로, 여기서 단일시장이란 상품, 서비스, 자본뿐만 아니라 사람 이동의 자유화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영국은 이 네 가지 모두의 자유권을 가져오면서 EU 시장의 접근권을 상실하는 ‘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로 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김흥종 선임연구위원은 600억 유로(약 72조원)에 달하는 영국의 EU 분담금 및 EU 회원국 내에 거주하는 영국시민의 권리문제로 실제 하드 브렉시트가 감행될지 여부는 향후 유럽 경제 전반을 살펴봐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전체 인터뷰는 KBS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듣기 바로가기* 김흥종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유럽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30 조회수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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