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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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2016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에 따른 우수기관상 수상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5월 8일(월)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에서 열린 「2016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포상식」에서 경영분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본 포상식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2016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를 토대로 국가정책 개발과 R&D 발전에 기여한 연구기관 및 연구자를 시상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연구의욕을 고취시켜 연구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되었다. KIEP는 이번 행사에서 ‘2016년도 경영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정택 원장이 우수기관상 수상자로 연단에 올랐다. 더불어 KIEP의 최낙균 무역투자정책팀 선임연구위원은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수출부가가치의 결정요인 분석과 정책 시사점> 연구보고서로 ‘우수 국가정책과제 연구책임자’에 선정되었고, 이웅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은 <인도의 TBT와 SPS: 제도, 사례, 대인도 수출에 미치는 영향> 연구보고서로 ‘우수 연구보고서 연구책임자’에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 최낙균 무역통상본부 무역투자정책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이웅 아시아태평양본부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경제·인문사회연구회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08 조회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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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對美통상 전문가 간담회’ 참석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5월 4일(수)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개최된 ‘對美통상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하여 미국 통상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본 간담회는 주요 국책연구기관장 및 민간전문가들과 최근의 대미통상 동향 및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 모인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이 불확실한 방향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때일수록 우리 정부와 민간은 객관적인 사실 분석에 입각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현정택 원장은 한·미 FTA가 양국의 교역 및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 호혜적으로 기여한 바를 강조하며, 한국은 그간 적극적 FTA정책을 통해 미국뿐 아니라 EU, 중국 등 52개국 15개 FTA에 개방된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만약 한·미 FTA가 폐기된다면, 미국기업은 제조업 및 서비스 시장에서 EU 등 경쟁국에 비해 경쟁 우위를 잃게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산업통상자원부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04 조회수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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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2017 한국인도사회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조충제 아시아태평양본부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은 4월 29일(토) 부산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 한국인도사회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본 학술대회는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한국인도사회연구학회가 한국과 인도의 경제관계를 돌아보고 남아시아 발전 산업의 과제를 진단하여 향후 인도의 발전 분야를 분석하고자 주최한 행사다. 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은 “21세기 남아시아 발전 산업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발표의 토론을 맡아 인도 발전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한국기업이 미래 인도에 진출하기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 조충제 아시아태평양본부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사단법인 인도연구원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29 조회수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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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한·러 대화 정책세미나’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4월 25일(화)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된 ‘한·러 대화 정책세미나’에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본 세미나는 5월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 한·러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러대화(KRD), 국립외교원, 한국슬라브 및 유라시아학회, 국민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박근혜 정부의 대러시아 정책 평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 세션의 토론을 맡아 새 정부의 중요 과제로 유라시아 협력을 주도할 컨트롤 타워 및 핵심 채널 부재 문제 해결과 대북 관계에 따른 시나리오별 협력전략 수립을 꼽았다. 또한, 아직 시장보다 정부 영향력이 큰 러시아, 중앙아시아, 북방지역 등의 국가를 상대로는 고위급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한·러 협력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도 밝혔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한러대화(KRD)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25 조회수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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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IFRI) 아시아연구센터장 방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과 소속 연구진은 4월 24일(월), 25일(화) 본원에서 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Institut Français des Relations Internationales, IFRI)의 프랑스와즈 니콜라(Françoise Nicolas) 아시아연구센터장을 접견하고 면담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면담에서 국제거시금융본부의 안성배 국제거시팀장과 정영식 국제금융팀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AIIB),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 CMIM),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등 국제금융 분야에서 한국의 역할 및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면담에서 김영귀 무역통상본부 지역무역협정팀장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과 한·중·일 FTA 등 우리나라의 통상정책을 둘러싼 현안들에 대해 토론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면담에서 이현태 중국팀 부연구위원과 현상백 중국팀 부연구위원은 중국의 구조개혁 및 ‘중국 제조 2025(Made in China 2025)’ 등의 전략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후 현정택 원장을 내방한 니콜라 아시아연구센터장은 무역 및 재정 이슈를 둘러싼 지역 경제 거버넌스에서 한국의 역할을 고민하고, KIEP와 IFRI가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행사명: 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IFRI) 아시아연구센터장 방원 - 일시: 2017년 4월 24일(월), 15:00~17:00/ 25일(화), 13:30~15:0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4층 회의실- 담당자: 연구협력팀 오지윤 연구원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25 조회수 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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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8차 한-중앙아시아 국제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4월 20일(목), 21일(금) 양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드에서 주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제8차 한-중앙아시아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2017년 한-중앙아시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 새로운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총 이틀간 진행된 행사의 첫째 날인 20일에는 “한-투르크메니스탄 미래 협력 대화”를 주제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경제정책(에너지, 산업, 교통물류 등) 기본 방향과 對한국 협력 의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다. 김준동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의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이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런 때일수록 양국이 기존 에너지·건설 협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제조업, 교통물류, 사회·문화 분야 등에서 관계협력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1세션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에너지, 교통·물류, 산업정책의 기본 방향과 내용을 중심으로 양국간 분야별 실질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 2세션에서는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기존 양자 관계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 모색 차원에서 이란과의 삼각협력 모델이 검토되었다. 마지막 3세션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관심 협력 분야인 태양광 발전과 관련 부품 산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국기업(현지 진출 및 진출 희망 기업)의 사업 발표와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수교 25주년 한-중앙아 협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관계협력 현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대외경제 상황변화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이며 지속가능한 新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모색하였다. 개회사를 맡은 김준동 부원장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1992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왔으며, 앞으로 한-중앙아 협력 3.0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1세션과 2세션에서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경제협력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3세션에서는 국가전략, 경제, 에너지·자원, 교통·물류 등 네 가지 측면에서 한-중앙아 관계협력의 발전 잠재력과 비전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구반치 레제포프 투르크메니스탄 경제개발부 차관, 블라들렌 김 우즈베키스탄 거시경제전망연구소 부소장, 아르슬란벡 오무르자코프 키르기즈 공화국 실크로드연구소 부소장 등의 중앙아시아 측 주요 인사들과 김준동 KIEP 부원장, 정태인 주 투르크메니스탄 한국 대사, 이충재 주 투르크메니스탄 한국 대사관 참사관 등 한국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기업, 언론 및 학계, 현지 한국 교민 등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한-투르크메니스탄 양자 차원의 새로운 협력 비전을 고민하고 견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주제: 한-투르크메니스탄 미래 협력 대화 수교 25주년 한-중앙아 협력의 현재와 미래 - 일시: 2017년 4월 20일(목)~21일(금), 9:30~18:00- 장소: 일디즈 호텔 컨퍼런스 룸(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드)-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 문의: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 강부균 전문연구원(044-414-1242)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21 조회수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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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정상회담을 준비해야 한다” 주제로 매일경제 기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의 기고문이 “[인사이드칼럼] 정상회담을 준비해야 한다”란 제목으로 4월 19일(수) 매일경제 지면에 게재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된 후 후보들의 공약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북핵’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 당선될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미국, 중국 등 주변국들과 북핵 및 통상 문제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 및 중국 시진핑 주석 사이에 성사된 일련의 만남을 참고하여 한국도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문제의 당사자가 한국이며, 미국의 대북정책은 한국과의 협의를 통해 이뤄진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적으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됨을 설파하여 무역과 투자의 확대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마라라고 회담에서 중국이 미국에 ‘100일 계획’을 제시한 것과 같이 우리정부도 기업들과의 협의를 통해 적절한 패키지를 마련해놓아야 한다는 제언도 덧붙였다. 전체 기고문은 매일경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고문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19 조회수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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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태평양 무역전쟁” 주제로 KBS1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KBS1TV <시사기획 창>에 출연하여 “[격동의 세계] 2부작, 태평양 무역전쟁”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4월 18일(수) 방영됐다. 본 방송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기존의 세계 무역질서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자유무역주의의 폐기,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및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국경세 도입 등 기존공약 이행 가능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기조를 분석하며, 국제무역 및 통상에서도 미국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다자 차원의 규범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의 무역경쟁은 한국과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국가에서는 매우 불리한 게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비쳤다. 그러나 이에 대해 지나치게 단기적인 현안에만 매몰돼서는 안 되며, 미국이 추구하는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투자에 주목해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체 인터뷰는 KBS1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18 조회수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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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GATT 가입 50주년 기념 세미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4월 14일(금)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의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 가입 5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국통상법제연구소와 고려대 법학연구원이 대내외적 혼란 속 한국 통상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1967년 한국이 GATT에 가입한 이후 다자무역체제에서의 50세 통상 한국의 지위를 조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 본 행사 두 번째 세션의 발제를 맡은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대내외 혼란기 한국의 통상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14 조회수 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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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한국의 GATT 가입 50주년 기념 포럼’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4월 13일(목)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의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 가입 50주년 기념 포럼’에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본 포럼은 한국무역협회(KITA)와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최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으로 전 세계 무역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국 무역의 발자취와 자유무역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공동주최한 행사다. 현정택 원장은 “무역자유화 50년의 역사와 한국 통상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된 제1세션의 토론자로 나서 한국 통상정책의 방향 및 역할을 모색했다. 본 포럼에는 현정택 원장을 비롯해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前 산업부 차관), 장승화 서울대 교수(前 WTO 상소기구위원),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前 통상교섭본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한국무역협회(홈페이지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13 조회수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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