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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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조지아 신임대사 방원주한 조지아 신임대사가 5월 22일(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을 방문하여 현정택 원장 및 원내 연구진들과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 신임대사는 현정택 원장과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박정호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을 내방하고 조지아의 국가적 특성과 지정학적 가치, 투자환경 및 발전 잠재력에 대해 논의했다. 원내 연구진들과 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 대사는 한국과 조지아 간 경제협력의 필요성에 동감하고, KIEP와 조지아 국책연구기관과의 정보·인적 네트워크 확대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 행사명: 주한 조지아 신임대사 방원- 일시: 2017년 5월 22일(월), 14:0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담당자: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 민지영 전문연구원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22 조회수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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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판 일본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정책연구회’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규판 아시아태평양본부 일본팀장은 5월 22일(월) 세종시 정부청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개최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정책연구회’에 발제자로 참석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각계의 지역경제전문가들이 참석한 본 행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우리나라 민간부문의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입에 참고해야할 해외 규제사례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김규판 일본팀장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규제 도입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고 관련 논의를 확장시켰다. * 김규판 아시아태평양본부 일본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22 조회수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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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산관연 협력 테스트베드 만들어야” 주제로 한국금융신문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한국금융신문과 진행한 인터뷰가 “산관연 협력 테스트베드 만들어야”란 제목으로 5월 22일(월) 지면에 게재되었다. 인터뷰는 5월 23일 개최 예정인 ‘2017 한국금융미래포럼’을 앞두고 강연자로 나서는 현정택 원장과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한국이 4차 산업혁명 흐름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현정택 원장은 유관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정부, 연구소,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시범단지인 테스트베드와 시장에서 성공한 모범사례가 공유되어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이를 위해 4차 산업 관련 규제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가장 시급하게 규제완화가 이뤄져야 할 분야로 빅데이터를 꼽았다. 건강보험공단이 관리하는 의료 관리 정보를 연구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 질병연구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놓았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한국금융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22 조회수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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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제6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5월 17일(수) 서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6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포럼은 북한 과학기술 연구 및 남북 활성화 정책에 관한 연구 교류를 목적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한 행사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동북아 협력을 위한 남-북-러 극동개발협력”이란 주제로 행사의 첫 번째 발표를 맡아 진행하였다. 30여명의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회원들과 국책연구기관 및 유관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남-북-러 극동개발협력 및 한반도통합철도망 기술개발을 둘러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국가과학기술연구회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17 조회수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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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형 아중동팀장, ‘한-아랍 청년지도자 포럼’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권형 아중동팀장이 5월 16일(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한-아랍 청년지도자 포럼’에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5월 15일(월)부터 20일(토)까지 진행되는 본 포럼은 한국-아랍 소사이어티가 12개 아랍국가에서 온 47명의 차세대 지도자들과 함께 급변하는 국제 정치경제 속에서 한국과 아랍의 동반자 관계 구축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권형 아중동팀장은 이날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아랍 문화 다이얼로그’에 참여하여 양국가들 간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사회의 각 분야에서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토의했다. * 이권형 구미·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한국-아랍소사이어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16 조회수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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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한국 신정부의 출범과 대외정책 전망” 주제로 발다이 클럽 기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발다이 클럽(Valdai Discussion Club)의 요청에 따라 “Forecasts on Korea’s Foreign Policies Following the Launch of the New Administration”이란 제목의 칼럼을 기고하였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최근 한국의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외교정책 변화를 예견했다. 우선 현재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을 평가하고, 북한과의 관계 및 한반도 긴장 해소 전망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나아가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와의 주요 외교 현안을 짚어보고 협력 방향에 대해 전망하면서 어느 때보다 주변 4대 강국들과의 협력 강화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한편 발다이 클럽은 2004년에 설립된 이후 세계적인 저명 러시아 전문가 및 인사들이 러시아 학자, 정치가, 고위 관료들과 국제 및 러시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례 국제회의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항상 참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재영 본부장이 유일한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전체 기고문은 발다이 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고문 바로가기*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16 조회수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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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제24차 총회’ 사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5월 15일(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acific Economic Cooperation Council) 제24차 총회(General Meeting)’에 참석하여 첫 번째 세션의 사회를 맡았다. 본 회의는 “21세기 아시아·태평양 파트너십을 위한 비전(Vision for an Asia-Pacific Partnership for the 21th Century)”이란 주제 하에 급변하는 통상환경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새로운 경제성장 및 무역자유화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했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rea National Committee for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부회장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하여 첫 번째 세션의 사회를 보았다. 파스칼 라미(Pascal Lamy) 전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무역의 신세계(New world of Trade)”란 주제로 해당 세션의 기조연설을 진행했고, 마커스 존스(Marcus Bartley Johns) 세계은행(World Bank) 선임전문가, 노가미 요시지(Yoshiji Nogami) 일본 국제문제연구소(Japan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소장, 요새 다무리(Yose Rizal Damuri) 인도네시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박사 등이 패널로 참석하였다. *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Vietnam National Committee for Pacific Economic Cooperation(VNCPEC)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15 조회수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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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중국 ‘일대일로 포럼(BRF)’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5월 14일(일) 중국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BRF)’에 참석하여 싱크탱크(think-tank) 세션 발표를 진행하였다. 28개국 정상을 포함해 130여개국의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을 통한 국제사회에서의 중국 리더십 강화 의지를 표명한다. 현정택 원장은 싱크탱크 세션 발표자로 나서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조하며, 연구기관 네트워크(RIN) 구축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연구기관의 협력사업으로는 일대일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인프라 건설사업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포함하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예로 들었다. 또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이 추진하는 투자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해 프로젝트의 입안, 선정 및 타당성조사 과정에 연구기관들의 직접 참여를 독려했다. *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14 조회수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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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美보호무역·中 사드보복… 그들 입장서도 손해라는 점 알려줘야” 주제로 이투데이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이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가 “[이슈&인물] 美보호무역·中 사드보복… 그들 입장서도 손해라는 점 알려줘야”란 제목으로 5월 12일(금) 신문 지면에 게재되었다. 인터뷰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사드(THAAD) 배치를 두고 촉발된 중국의 경제보복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고 있다. 현정택 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는 제로섬(zero-sum) 게임에 근간한다고 지적하며, 한국과의 지속적인 거래가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설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미국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일각의 전망에 대해 트럼프의 저금리 정책방향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이로 인해 한국이 받을 충격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가 중국의 제1위 수입국임을 강조하며, 중국의 완제품은 한국의 부품을 쓸 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본질적으론 작금의 경제 보복이 중국의 손해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산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앞으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길이라고 조언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이투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12 조회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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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희 유럽팀 부연구위원, ‘2017년 제2차 구주통상포럼’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조동희 구미·유라시아본부 유럽팀 부연구위원이 5월 12일(금) ‘2017년 제2차 구주통상포럼’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본 포럼은 한국유럽학회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출범에 따른 유럽연합(EU)의 통상 및 경제정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하였다. 조동희 유럽팀 부연구위원은 지정토론자로 참석하여 EU의 교역현황을 살펴보고,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우려 속 트럼프 정부의 정책기조에 따른 EU의 대응방안과 전반적인 통상정책 전망에 대해 분석했다. * 조동희 구미·유라시아본부 유럽팀 부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7/05/12 조회수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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