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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한국유라시아학회 2017년 춘계학술회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6월 29일(목)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한국유라시아학회 2017년 춘계학술회의’에 참석해 축사 및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회의는 한국 신정부의 동북아시아 협력 외교 강화방안과 동북아시아와의 경제협력 추진방향 및 과제를 논의하고자 한국유라시아학회(KAES)와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KCI)가 주최하고, KIEP가 후원한 행사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개회식의 축사를 맡아 참가자들을 독려하고, 기조세션 이후 이어진 전략세션에서 “신정부의 대유라시아 협력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나희승 KAES 회장을 비롯해 백준기 KCI 원장, 강태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한홍렬 한양대학교 교수, 박상남 한신대학교 교수, 박정호 KIEP 러시아·유라시아팀장 등 각계의 동북아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29 조회수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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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제1회 신아경제전망포럼’ 기조강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6월 29일(목)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신아경제전망포럼’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했다. 본 포럼은 신아일보가 새 정부가 제시한 소득주도 경제성장의 성공을 위한 분야별 해법을 모색하고, 신(新)세계경제 질서의 흐름 속에서 한국형 경제 패러다임의 방향성을 찾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의 기조연사로 초청된 현정택 원장은 “글로벌 환경변화와 한국경제의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현정택 원장은 수출 주도형 성장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한국은 다자통상체제의 최대 수혜국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며, 한국은 포용적 성장을 통해 개방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ASEM 경제장관회의에서 자유무역 및 다자무역 지지에 대한 공동 선언문 발표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선 자국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 인식이 강한 지도자라고 평하며, 무역을 제로섬 게임으로 인식하고 불공정무역으로 미국의 피해와 일자리가 감소한다는 인식에 대한 우려를 덧붙였다. 현정택 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치적 입지 강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중국의 사드반대 입장은 2017년 양회와 19차 당대회 등 중요 정치 일정 속에서 공산당 내부를 결속하고, 시진핑 주석의 1인 체제를 강화하는 도구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럼 관련기사는 신아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바로가기1, 바로가기2, 바로가기3, 바로가기4*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29 조회수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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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호주대사관 일행 방원주한 호주대사관 한국담당관 일행이 6월 28일(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을 방문하여 원내 연구진들과의 면담을 가졌다. 호주 외교통상부의 Shane Flanagan 한국담당 Director와 Lucy Ryan 한국담당 Assistant Director, 호주대사관의 Jay Sangani 경제참사관이 동행한 이번 미팅에는 KIEP의 정철 무역통상본부장과 김종덕 다자통상팀장, 라미령 동남아대양주팀 부연구위원이 참석하였다. 원내 연구진들과 호주대사관 일행은 한국과 호주의 경제협력과 관련한 현안 이슈들을 짚어보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향방을 가늠했다. 최근 논의가 시작된 중진국 중심의 ‘서울 클럽(Seoul Club)’ 구성 및 한국 신정부의 무역정책이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견해를 나누었다. - 행사명: 주한 호주대사관 한국담당관 일행 방원- 일시: 2017년 6월 28일(수), 10:30~11:3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3층 회의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28 조회수 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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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미국서부경제학회(WEAI) 제92차 국제학술발표대회’ 주관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월 27일(화, 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서부경제학회(WEAI) 제92차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한국국제금융학회(KIFA), 아시아금융학회(AFS)와 공동으로 「아시아 경제 세션(Asian Economy Session)」을 주관하였다. 본 세션은 저성장시대의 글로벌 무역 불균형 결정요인과 미국의 통화정책이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에 가져올 파급력을 분석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들의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2개로 진행된 「아시아 경제 세션(Asian Economy Session)」에서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세션1의 좌장 및 토론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안성배 국제거시팀장은 세션2에서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상수지 불균형 결정요인 및 미국의 금리 인상이 동아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둘러싼 토론에 참여했다. - 일시: 2017년 6월 27일(화, 현지시간), 8:15~12:00- 장소: Marriott Marquis & Marina, San Diego, California, U.S.A-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국제금융학회(KIFA), 아시아금융학회(AFS)- 문의: 국제금융팀 강은정 전문연구원(ejkang@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27 조회수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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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한국국제통상학회, ‘한-대만 국제컨퍼런스’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한국국제통상학회는 6월 24일(토) “4차 산업혁명시대 한-대만 무역/투자관계”라는 주제로 대만 국립정치대학교에서 ‘한-대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본 컨퍼런스는 복잡다기한 동아시아의 국제관계 지형 속에서 양국 전문가들의 교류 채널을 구축하고, 공공외교활동을 지원하고자 진행되었다. 정철 KIEP 무역통상본부장을 비롯하여 최병일 한국국제통상학회장, 안세영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 위원장, 텐지 첸(Tain-Jy Chen) 대만 국가발전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Council) 위원장, 허윤 서강대학교 교수, 로이 리(Roy Lee) 대만 WTO&RTA센터 부원장 등 한국과 대만의 통상전문가들이 이번 행사에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신보호무역주의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 통상정책과 관련된 양국의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대처방안을 둘러싼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 주제: 4차 산업혁명시대 한-대만 무역/투자관계- 일시: 2017년 6월 24일(토)- 장소: 대만 국립정치대학교-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국제통상학회- 담당자: 무역통상본부 지역무역협정팀 유새별 전문연구원(sbyoo@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24 조회수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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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인도시장 진출 중장기 전략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조충제 아시아태평양본부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이 6월 23일(금)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진행된 ‘인도시장 진출 중장기 전략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본 간담회는 한국과 인도의 경제협력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양국의 향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및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은 인도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및 학계, 유관기관, 정부부처 인사들과 이번 회의에 참석하여 인도 경제 전문가로서 한국기업의 인도 진출 방안을 논하고, 진출기업이 느끼는 고충 등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 조충제 아시아태평양본부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7/06/23 조회수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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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12차 KIEP-ERI 공동 국제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경제연구원(ERI)과 함께 ‘제12차 KIEP-ERI 공동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대외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신(新)정부 출범 이후 바람직한 유라시아 정책 방향과 한·러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극동개발 협력의 구체적인 참여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공동 번영을 위해 동북아 국가들 간 다자협력을 통한 극동개발 참여방안을 검토해보고자 했다. 첫째 날인 22일 세미나에서는 이재영 KIEP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의 개회사 및 파벨 미나키르 ERI 명예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한국의 신(新)유라시아 전략과 극동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에너지·자원, 교통·인프라, 농업 등 극동지역에서 한·러 간 실질 경제협력 방안이 모색됐다. 제2세션에서는 “러시아의 신(新)동방정책과 극동 개발 현황 평가”를 주제로 러시아 극동개발 프로그램의 주요내용과 성과를 분석하고, 분석을 토대로 한국의 참여방안이 논의됐다. 마지막으로 제3세션에서는 “동북아 국제협력과 극동 개발의 연계성 모색”을 주제로 동북아 및 환동해 차원에서 극동개발을 위한 경제협력 방안을 도출해보았다.이어 23일에는 “한·러 신(新)경제협력의 추진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되었다. 해당 세션에서는 양국 전문가들이 한·러 경제협력의 성과와 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양국 경제협력의 추진 방향과 전망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에 발맞추어 한·러 협력 3.0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 주제: 한국의 신(新)유라시아 전략과 러시아 극동 개발의 미래- 일시: 2017년 6월 22일(목)~23일(금)- 장소: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경제연구원(ERI)- 담당자: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 민지영 전문연구원(jymin@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23 조회수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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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외교부와 ‘2017 APEC 지역경제통합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외교부와 공동으로 ‘2017 APEC 지역경제통합 역량강화 워크숍’을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6월 22일, 23일 양일간 진행하였다. 본 워크숍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개도국 회원국의 FTA 실무 협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무역구제 제도에 관한 협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한국이 APEC에서 주도하고 있는 “2단계 지역경제통합 역량강화사업(2015~2017)”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개회사를 담당한 홍영기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은 무역구제 조치의 신중한 집행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정철 KIEP 무역통상본부장은 이번 행사의 전 세션 좌장 및 사회를 맡아 워크숍을 이끌었다. - 행사명: 2017 APEC 지역경제통합 역량강화 워크숍- 일시: 2017년 6월 22일(목)~23일(금)- 장소: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외교부- 담당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APEC연구 컨소시엄사무국 곽소영 전문연구원(sykwak@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23 조회수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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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Interview with president of Korea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 Policy’ 주제로 아리랑TV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아리랑TV와 진행한 인터뷰가 ‘Interview with president of Korea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 Policy’란 제목으로 6월 18일(일) 전파를 탔다. 인터뷰는 6월 16~17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를 두고 해외 첫 개최지로 제주도가 선택된 의미와 AIIB가 추후 우리나라 기업에 가져올 기회요인에 대해 분석했다. 현정택 원장은 K-Water가 AIIB 자금을 조달받은 조지아에서 계약을 체결한 일례를 들며, 국내기업의 경우 AIIB는 방대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은 민관합작투자사업(PPP)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AIIB 회원국들의 PPP 프로젝트 디자인 및 평가와 추후 실행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또한, 최근 사드(THAAD) 배치를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긴장관계 완화방안에 대해 현정택 원장은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AIIB 총회와 같은 공식석상에서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경제협력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체 인터뷰는 아리랑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19 조회수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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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새정부 이후 한중관계 전망과 비즈니스 전략 모색 공동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월 15일(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경제연구소, 한중경제포럼과 함께 중국경제의 고속성장을 진단하고, 신정부의 대중관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현정택 KIEP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5년간 한중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으나, 작년 하반기 이후 경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한국은 중국의 수입 1위국이며, 최대의 중간재 공급국으로 한중경제관계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중국경제가 빠르게 고도화 및 서비스화 되며, 글로벌 가치사슬(GVC)에의 참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대중국 수출을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의 제1세션은 정형곤 KIEP 동북아경제본부장의 주재 하에 ‘중국 제조업의 당면과제: 대응과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세션에서 조철 산업연구원(KIET) 선임연구위원은 ‘중국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와 우리의 대응’에 대해 발표하고, 은종학 국민대학교 교수는 ‘혁신과 중국의 재인식: 대안의 모색’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새정부의 대중국 경제정책 제언’이란 주제 하에 진행된 제2세션에서는 이준엽 인하대학교 교수의 ‘글로벌 주요국의 대중경제교류 정책방향 비교’ 발표가 이어졌다. 이승신 KIEP 중국팀장은 마지막 세션의 토론자로 나서 작금의 한중 경제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학계,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경제관계 업그레이드 전략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주제: 새정부 이후 한중관계 전망과 비즈니스 전략 모색- 일시: 2017년 6월 15일(목), 13:15~18:00- 장소: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대한상공회의소, 국제경제연구소, 한중경제포럼- 문의: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 김영선 연구원(044-414-1272)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15 조회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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