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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PECC 총회 계기로 ‘KOPEC Youth Ambassadors’ 프로그램 재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한국경제인협회(FKI)는 2025년 8월 12일(화)~13일(수) 『제32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총회 및 상임위원회』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청년 프로그램 ‘KOPEC Youth Ambassadors’를 10여 년 만에 재개해 주목받았다.PECC는 오랜 기간 청년 대표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중단했다가 2025년 한국의 APEC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PECC 및 APEC 관련 국제협력 활동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자 이를 재개하였다.KOPEC Youth Ambassadors는 APEC의 유일한 공식 민간 옵서버이자 민간 싱크탱크인 PECC 한국위원회(KOPEC)*가 주관하는 청년 국제 협력 참여 프로그램이다.*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PEC)는 1981년 설립된 PECC 한국위원회로, 이시욱 KIEP 원장과 정철 FKI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장이 공동 회장직을 맡고 있음. 이 프로그램은 청년 세대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협력 견해 교환 촉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해 증진, △PECC 주요 의제 논의 참여, △국제 협력 활동 참여 확대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PECC 총회 및 상임위원회 회의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주요 연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카드뉴스, 현장 스케치 등)를 제작해 추가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적극 구현했다.국제 협력 이슈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 20명이 ‘AI’와 ‘인구구조 변화’라는 두 주제를 중심으로 4개 팀으로 나뉘어 사전 학습을 거친 뒤 총회에 참석했다. 이 가운데 2개 팀은 13일(수) 개최된 PECC 상임위원회에서 발표 기회를 얻어 각자의 주제에 대한 청년 세대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인구구조 변화를 다룬 AGEnda팀은 “인구구조변화 대응을 위한 세대 간 협력 방안”을, AI를 주제로 한 VOYCE팀은 “AI 시대 일자리 창출 전략”을 발표했다.두 팀의 발표는 회의에 참석한 PECC 상임위원회 위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위원들은 학생들의 시각을 흥미롭게 경청하고 수준 높은 문제의식과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또 일부 위원은 청년층의 국제협력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PECC 차원의 관련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활동명: KOPEC Youth Ambassadors- 일 자: 2025년 8월 12일(화)~ 13일(수)- 장 소: 서울 FKI 컨퍼런스센터 - 주 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경제인협회(FKI)- 문 의: KOPEC 사무국 곽소영 전문연구원(sykwak@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8/13 조회수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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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총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한국경제인협회(FKI)는 한국이 20년 만에 APEC 의장국이 된 것을 계기로 2025년 8월 12일(화)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2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총회』를 개최하였다.* PECC은 정부, 산업계, 학계를 아우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경제협의체로 APEC의 주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싱크탱크이자 공식 옵서버이번 총회는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직면한 무역 질서 재편, 기술혁신, 인구구조 변화라는 복합적 도전과제를 학계·산업계·정부 관점에서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이시욱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PEC)** 공동회장 겸 KIEP 원장은 개회사에서 시대적 전환기 속에서 PECC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세계 성장과 혁신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날 행사에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KOPEC은 1981년 설립된 PECC의 한국위원회김민석 국무총리는 영상 환영사를 통해 이번 PECC 총회에서 나온 지혜와 통찰이 APEC 2025 정상회의 성공에 기여하는 구체적인 이니셔티브와 프로젝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FKI) 상근부회장은 금일 논의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도전과제들은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 기업, 학계의 대담한 정책 수립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전문 지식이 결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개회식 기조연설자로 나서,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높은 상황에서 타결된 최근 대미 관세 협상의 성과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특별세션에서는 정철 KOPEC 공동회장겸 한국경제연구원(KERI) 원장이 좌장을 보는 가운데 202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로빈슨 교수는 다자주의 체제 위기의 원인으로 기존 국제기구들이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 모두에게 충분한 실익을 가져다주지 못한 점을 꼽으며, APEC의 열린 지역주의 원칙에 기반한 접근이 심화되는 무역 장벽과 배타적 블록화 움직임을 극복할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평가했다1세션에서는 안토니오 바실리오 필리핀 PECC 회장 겸 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 국제사무국장을 좌장으로, 로빈 하딩 파이낸셜 타임즈(FT) 아시아 담당 편집장이 “글로벌 통상 환경 및 세계 경제”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로빈 하딩 편집장은 현재의 글로벌 무역시스템의 위기가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닌 글로벌 경제 질서의 근본적 재편임을 보여준다며, 그 이면에는 미·중 패권 경쟁, 기술혁신, 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 요인들이 자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2세션은 아르주나 나다라자 호주 PECC 회장을 좌장으로 “인공지능(AI) 및 첨단기술: 역내 협력을 통한 디지털 미래 재편”에 대한 아투사 카시르자데 카네기멜런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토론자로 나선 허카이청 에이서 메디컬 회장은 AI 의료기술이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건강 형평성 개선과 지역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이 전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3세션은 장젠이 대만 PECC 회장 겸 대만경제연구원(TIER) 원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번영의 실현”에 대해 차이팡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차이팡 학부위원은 중국의 빠른 고령화 경험이 다른 중소득 국가들로 하여금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며, 인구배당 효과 종료 후에 인적자본(교육)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 4세션에서는 나롱차이 아크라사니 태국 PECC 회장을 좌장으로 “2025년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을 위한 향후 발전과제”에 대해 패널들의 자유로운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아크라사니 회장은 APEC이 원래 추구했던 열린 지역주의의 이상이 미-중 패권 경쟁과 트럼프의 보호주의 정책으로 인해 도전받고 있으며, 이제는 기존 틀을 넘어선 실용적 협력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총회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 통상 질서 재편에 대한 전략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산·관·학계 간 협력을 강화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제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은 APEC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명: 제32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총회- 주 제: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 아시아·태평양 협력의 재구상: 무역, 인공지능, 인구구조를 중심으로- 일 시: 2025년 8월 12일(화), 9:00~17:30- 장 소: 서울 FKI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1F)- 주 최: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PEC),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주 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경제인협회(FKI)- 문 의: KOPEC 사무국 이은경 연구원(eklee@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8/12 조회수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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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IEP 북방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7월 25일(금) 서울 명동 토마스호텔에서 “한러 극동·북극 협력의 주요 쟁점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2025 KIEP 북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기 및 푸틴 5기라는 새로운 지정학적 전환점에서 한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극동·북극 지역에 대한 기존 협력 정책을 재검토하고, 전략적 차원의 새로운 협력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본식에 앞서 곽성일 KIEP 세계지역연구2센터장과 김선래 한국유라시아학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곽성일 센터장은 세계질서가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는 가운데, 러시아 극동 및 북극 지역에 대한 새로운 협력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번 행사가 한국이 해당 지역의 핵심 협력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축사 이후 이어진 세션에서는 △한러 간 극동 및 북극 협력의 실질적 확대 방안 △러시아 극동 및 북극 정책의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를 통한 다자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참석자들은 한러 간 극동·북극 협력의 새로운 쟁점과 정책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한국의 대(對)러 관계 관리 및 경제협력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폭넓은 논의를 펼쳤다.- 행사명: 2025 KIEP 북방 세미나- 주 제: 한러 극동·북극 협력의 주요 쟁점과 정책과제- 일 시: 2025년 7월 25일(금), 10:00~17:30- 장 소: 서울 명동 토마스호텔-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 의: 세계지역연구2센터 러시아유라시아팀 정동연 전문연구원(dyjeong@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7/25 조회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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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의제와 한국의 전략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7월 23일(수)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G20 의제와 한국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에는 외교부 송인창 G20 셰르파 대사와 김지희 국제경제국장, 기획재정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담당자, 백서인 한양대학교 글로벌문화통상학부 교수, 오현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KIEP 무역통상안보실 최원석 연구위원과 이현진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AI, 재생에너지, 핵심광물과 관련한 한국의 정책과 국제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송인창 G20 셰르파 대사는 2025년 11월 남아공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본 세미나가 AI, 재생에너지, 핵심광물 등 글로벌 핵심 의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백서인 한양대 교수는 우리나라의 AI 국제협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미·중 AI 기술 양분화와 이들에 대한 높아지는 의존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한국의 대체적인(alternative)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쟁과 협력 시스템 수립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현진 KIEP 부연구위원이 APEC에서의 AI 논의 동향과 한국의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APEC 통상장관회의 공동선언문은 미국과 중국이 모두 합의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한국은 ‘AI 주권’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외협력 전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오현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전략과 국제협력’ 발표를 통해, G20에서 한국이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공급 파트너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재생에너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 출범 등을 제안했다.마지막으로 최원석 KIEP 연구위원은 한국의 핵심광물 전략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개도국·신흥국과의 핵심광물 협력 모델, 재활용 핵심광물과 관련된 순환경제 논의 등 G20의 포용적·다자적 의제에 맞는 협력 의제를 제안했다. - 행사명: G20 의제와 한국의 전략 세미나- 주 제: G20 주요 의제와 한국의 전략 방향- 일 시: 2025년 7월 23일(수), 10:00~13:00- 장 소: 서울 포시즌스호텔-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외교부- 문 의: 국제개발연구센터 지속가능발전연구팀 장한별 연구원(hanbyeolj@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7/23 조회수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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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협력 국제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6월 26일(목)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새 정부의 한-아프리카 협력 전략 구상”이라는 주제하에 ‘한-아프리카 협력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이진한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였으며, 안성배 KIEP 대외협력부원장의 환영사와 정광용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정광용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아프리카 관계를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세미나 역시 여러 논의를 거쳐 한국과 아프리카 양측이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동석 국립외교원 교수는 1세션 주제 발표에서 사람 중심(people-centered)의 접근법을 강조했다. 또 지난해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측의 관계 강화에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언급하며, 향후 정상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한강욱 고려대학교 교수는 아프리카 지역 내 민주주의와 관련해 의회 및 사법부의 견제, 시민사회 참여 등 제도적 요소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포용적 발전과 좋은 거버넌스를 균형 있게 추진하는 것이 아프리카 내 민주주의 강화 및 평화 유지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마지막으로 주한모로코대사관 압델라 아차치(Abdellah Achach) 경제담당 참사관은 모로코가 한국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주한 아프리카 외교사절단의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2세션은 한-아프리카 경제 및 개발협력과 관련하여 논의했다. 한선이 KIEP 부연구위원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아프리카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빈곤 감소 둔화, 무역적자, 재정난, 기후변화 피해 등의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등 풍부한 천연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통합과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어 이는 향후 주요 기회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두영 고려대학교 교수는 최근 트럼프 정부의 USAID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아프리카 내 미국의 원조가 중단되어 공백이 발생한 상황을 분석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어떠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최두영 교수는 단순 원조 제공자에서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설계자로서의 역할을 제안했다.마지막으로 모아멘 구다(Moamen Gouda)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한국과 아프리카의 무역,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모아멘 구다 교수는 아프리카 역내 무역의 증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성장 및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인프라 수요에 대해 언급하면서 협력 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한-아프리카 관계가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전략적 경제 파트너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성진 연합뉴스 우분투콘텐츠팀장, 전온리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 연구교수, 무하마드 무카다스(Muhammad Mukaddas) 주한나이지리아대사관 1등 서기관, 클로드 간자(Claude K. Ganza) 주한르완다대사관 1등 참사관, 김경하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 강문수 KIEP 부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여했으며, 이밖에 한-아프리카 재단 관계자, 외교부, 학계, 민간 등에서 참석하였다.- 행사명: 한-아프리카 협력 국제세미나- 주 제: 새 정부의 한-아프리카 협력 전략 구상- 일 시: 2025년 6월 26일(목), 13:30~18:00- 장 소: 서울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문 의: 세계지역연구2센터 아프리카중동·중남미팀 황인정 연구원(ijhwang@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6/26 조회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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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EAI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컨퍼런스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동아시아연구원(EAI)은 2025년 6월 18일(수)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년과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이번 컨퍼런스는 1965년 6월 한일기본조약 체결 이후 올해로 60년을 맞은 한국과 일본의 국교정상화를 기념하고, 글로벌 대전환 시기에 양국이 어떻게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인지 그 비전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이시욱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중 전략경쟁,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글로벌 무역통상 환경이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한국과 일본처럼 유사입장국(Like positioned Country) 간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고 제언했다. 양국은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지방 균형 발전 등 공통된 경제·사회적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어, 이에 대한 정책적 소통과 공동 대응을 통해 한일 경제발전을 견인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손열 EAI 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결일(結日)론’을 제시하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추구하기 위해 선진국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문화·정서적으로 깊이 엮여 있는 한일 청년세대가 ‘결일’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중에 대한 과잉 의존, 기후·환경 위기, AI 기술 등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에 기성세대가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축사를 맡은 주호영 국회의원(한일의원연맹 회장)은 세계 질서가 거대한 변곡점에 서 있으며, 복합적인 도전은 한일 양국이 과거를 성찰하는 동시에 새로운 평화와 번영을 함께 설계할 이유라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은 외교·안보, 경제, 첨단기술, 인문·사회 영역에 걸쳐 한일 협력의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정책) 과제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과거를 직시하되 과거가 미래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공감하며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양국의 분야별 발전 방향을 둘러싼 생산적인 토론을 벌였다.- 행사명: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컨퍼런스- 주 제: 한일 국교정상화 60년과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 일 시: 2025년 6월 18일(수), 9:30~12:00- 장 소: 서울 롯데호텔 벨뷰 스위트(36층)-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동아시아연구원(EAI)- 문 의: 세계지역연구1센터 일본동아시아팀 이정은 전문연구원(leeje@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6/18 조회수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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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6월 5일(목) 서울 은행연합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국제금융학회(KIFA), 한국금융연구원(KIF)과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김성현 KIFA 회장의 개회사와 이시욱 KIEP 원장, 이항용 KIF 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이시욱 원장은 세계경제 질서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수출 중심의 성장 전략에서 탈피해 새로운 대외경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김준형 한국개발연구원(KDI) 박사는 ‘Corporate Dollar Debt and Global Trades: The Role of Firm Heterogeneity’를 주제로, 김성룡 존스홉킨스대학교 교수는 ‘Liquidity Shocks and Firm Exports: Evidence from Cash Shortages during India's Demonetization’을 주제로, 곽준희 서강대학교 교수는 ‘Economic Sanctions: Firm-and Product-level Anatomy’를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두 번째 세션에서도 세 명의 발제자가 발표를 이어갔다. 송민기 한국금융연구원 박사는 ‘원/달러 환율과 달러인덱스 간 탈동조화 현상 분석’이란 주제로, 박지원 KIEP 박사는 ‘Investment Giants in Emerging Markets’란 주제로, 우수경 세종대학교 교수는 ‘Unbalanced Trade: Is Growing Dispersion from Financial or Trade Reforms?’란 주제로 발표하였다.마지막 패널 세션에서는 ‘1,400원대 환율, New Normal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글로벌 무역 및 금융 질서의 전환과 한국의 새로운 대외경제 전략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주 제: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 일 시: 2025년 6월 5일(목), 13:00~18:00- 장 소: 서울 은행연합회관 2층 대회의실 -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국제금융학회(KIFA), 한국금융연구원(KIF)- 담당자: 국제거시금융실 국제금융팀 송예나 연구원(syena@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6/05 조회수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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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한국동남아학회 공동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5월 22일(목) 서울 호텔 토마스 명동에서 한국동남아학회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 외교, 사회·문화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간의 한-아세안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첫 번째 세션은 곽성일 KIEP 세계지역연구2센터장의 사회하에 “한-아세안 경제협력의 미래: 공급망 강화와 포용적 성장”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라미령 KIEP 연구위원이 ‘한-아세안 경제협력 고도화 방안’을, 김형주 LG경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트럼프 2기 출범 이후의 공급망 재편 및 한국 기업의 동남아 전략’을, 이진영 전북대학교 교수가 ‘아세안의 개발격차 해소와 개발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이후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발표자와 참석자 간 토론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 “포용적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에서는 박민정 국립외교원 연구교수가 ‘인도-태평양 정세 변화에 따른 안보 협력 방안’을, 이수진 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 ‘국방 관점에서의 아세안 협력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대행 해양경찰청 경감이 공적개발원조(ODA)를 기반으로 한 해양안보 협력의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 이후, 김동엽 한국동남아학회 학회장의 사회로 패널 간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마지막 세션 “미래세대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은 신재혁 한국동남아학회 부회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형종 연세대학교 교수가 ‘아세안 사회·문화 공동체의 도전과제와 협력 방향’을, 홍문숙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한 인적 이동성 증진을 위한 협력 과제’를, 현시내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연구교수가 ‘한-아세안 문화교류 활성화 및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하였다. 발제 직후에는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른 한-아세안 협력 환경의 변화와 기회 및 도전과제를 평가하고, 지속가능하면서도 포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행사명: ‘한-아세안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 협력 방안’ 세미나- 일 시: 2025년 5월 22일(목), 10:30~16:40- 장 소: 호텔 토마스 명동- 주 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동남아학회(KASEAS)- 문 의: 세계지역연구2센터 동남아대양주팀 백하은 연구원(hebaek@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5/22 조회수 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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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배 KIEP 부원장, ‘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에서 ASCCC 결과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안성배 대외협력부원장은 2025년 5월 13일(화)~14일(수)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본회의(Plenary Session)에 참석하여 2025 APEC 연구센터 컨소시엄 컨퍼런스(APEC Study Center Consortium Conference, ASCCC) 결과를 발표했다.APEC SOM2는 APEC 회원 고위관리들(Senior Officials)이 역내 무역·투자, 디지털 혁신, 포용적 성장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고위관리급 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2025 APEC 개요(APEC 2025 Scene-setter)’,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 ‘거버넌스(Governance)’ 등 총 다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2025년 ASCC 의장 자격으로 본 회의에 참석한 안성배 부원장은 정부 인사들과 교류하고, 회의 첫째 날 “2025 APEC 개요(APEC 2025 Scene-setter)” 세션의 발표자로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는 ABAC 의장, APEC 고위재무관리회의(SFOM) 의장이 각각의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PECC 국제사무국장이 APEC 현안 관련 PECC 활동을, APEC 정책지원부서(PSU) 국장이 APEC 역내 경제 현황을 발표하였다.안 부원장은 이번 세션에서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 ASCCC의 핵심 논의를 정리하고, ASCC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특히 APEC PSU 특별 세션에서는 ‘StatsAPEC’ 포털의 활용 방안이 소개되었으며, 고위급 패널 토론에서는 ▲세계 무역 체제의 구조적 변화와 ▲APEC 역내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안 부원장은 이와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ASCCC 세션별 주제: ①역내 무역 및 투자의 진화하는 역학(Evolving Dynamics of Regional Trade and Investment), ②디지털 혁신과 AI(Digital Innovation and AI), ③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Addressing Climate Change and Sustainable Growth), ④포용적 번영 증진(Promoting Inclusive Prosperity), ⑤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서의 APEC의 역할(APEC's Role in Navigating the Turbulent Global Trade Landscape)ASCCC의 주요 성과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 APEC의 중추적 역할 재확인, ▲기후·디지털·공급망 등 공통 과제에 대한 협력 강화, ▲학계·산업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촉진, ▲APEC 내 학술 교류 및 협력 강화 등을 언급하였다.또한 안 부원장은 ASCCC의 향후 과제로 ▲APEC 사무국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한 연구교류 촉진, ▲ASCC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방안 마련, ▲APEC 연구자·연구센터 간 연대 강화 등을 제안하며 APEC 공동체 내 ASCC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SOM2 둘째 날 진행된 “거버넌스(Governance)” 세션에서는 에두아르도 페드로사(Eduardo Pedrosa) APEC 사무국장이 APEC 연구센터(ASCs)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에두아르도 페드로사 APEC 사무국장은 ASCC의 소통 강화를 위한 APEC 간행물과 회의록 배포, 사무국 방문 학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이 APEC 연구센터에 컨퍼런스 연사 및 행정 지원, 자문 등을 제공함으로써 ASCC 활동이 APEC 의제와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의견을 바탕으로 APEC 사무국장은 향후에도 SOM 본회의에서 ASCC 의장이 정기 보고를 수행하고, 학계 제안이 주요 회의 의제로 상정될 수 있는 제도적 메커니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2025 ASCC 의장과 APEC 사무국이 공동으로 작업 중인 ‘ASCC 홍보 강화와 APEC 포럼과의 협업 확대를 위한 예비 권고안’을 소개했고, ASCC의 발전을 위해 2025 ASCC를 주도한 KIEP와 지속적으로 협업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의 APEC Study Center 업무를 관장하는 KIEP의 APEC 쇄신과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이번 APEC SOM2에서는 약 10여 년 만에 ASCC 관련 논의가 중요하게 다뤄졌다. 이번 발표는 ASCC의 역할 확대 및 발전을 통해 APEC 내 학계 간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자 하는 한국 APEC 스터디센터와 APEC 사무국의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명: 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일 자: 2025년 5월 13일(화)~14일(수)- 장 소: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문 의: APEC 연구컨소시엄사무국 권나연 연구원(kny119@kiep.go.kr), 최태식 연구원(tschoi@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5/14 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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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IEP 상반기 기자간담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5월 13일(화)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4층 브리핑룸에서 “2025년 세계경제 전망(업데이트)” 발표를 위한 ‘2025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부포탈 e-브리핑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된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발표하고, 당면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이시욱 KIEP 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3%p 낮춘 2.7%로 제시했다. 작년 하반기 이후 세계경제는 여러 측면에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며, 특히 지난 1월 출범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강력한 보호무역조치를 추진하면서 국제 통상질서의 불확실성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이시욱 원장은 2025년 세계경제 성장 흐름을 요약하는 키워드로 ‘격변의 무역질서, 표류하는 세계경제’를 꼽으며, 자국 산업 보호를 내세운 주요국의 고효율 관세 정책과 통상 마찰로 다자무역 체계가 약화되고 교역이 블록화되는 혼란상을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또, 불안정한 국제경제 질서 속에서 세계경제가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한 채 성장의 모멘텀이 둔화되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윤상하 KIEP 국제거시금융실장은 2026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2.9%로 올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며, 여전히 3%에는 못 미치는 낮은 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올해 주요국별 성장률은 미국 1.3%, 유로지역 0.8%, 일본 0.6%, 중국 4.1%, 인도 6.4%, 아세안 5개국 4.6%, 러시아 2.0%, 브라질 2.1%로 전망했다.선진국의 성장 전망이 크게 낮아진 점에 대해선 미국 신행정부의 보호무역정책 가능성으로 대외 여건이 약화되고, 주요국의 금리인하 폭이 당초 예상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신흥국의 하향 폭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이유는 기존 전망(2024년 11월) 당시 트럼프 효과를 상당 부분 선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반면, 러시아와 브라질 등은 최근 예상보다 견조했던 내수와 자원 부문의 실적으로 소폭 상향 조정되었다고 밝혔다.윤상하 실장은 2025년 세계경제의 대표적인 하방 리스크로 △관세 및 무역전쟁 격화 △인플레이션 재발과 통화정책 불확실성 △역자산효과와 금융 불안 및 부채 위기를 지목했다. 이번 전망치는 이 위험 요인들이 부분적으로 현실화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했지만, 실제 위험이 구체화될 경우 더 낮은 성장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덧붙여 당부했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KIEP 이시욱 원장과 윤상하 실장을 비롯하여 배찬권 연구기획부원장, 문진영 연구조정실장, 김종덕 무역통상안보실장, 이승신 세계지역연구1센터장, 곽성일 세계지역연구2센터장, 김효상 국제금융팀장, 강구상 북미유럽팀장 등 원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들과 미국의 관세정책, 미중 경쟁, 국제 금융시장, 환율 추이, 러우 전쟁 및 유럽경제, 산업 생산·투자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해 질의와 응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명: 2025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상반기 기자간담회- 주 제: 2025년 세계경제 전망(업데이트)- 일 시: 2025년 5월 13일(화), 10:00~11:15- 장 소: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4층 브리핑룸(416호)/ e-브리핑시스템 동시 진행-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2025년 세계경제 전망(업데이트) 보고서 ☞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5/13 조회수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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